누라 트루 왔습니다.
장점 :
일반 이어폰용 이어팁 호환
사운드 상급
본체 사이즈 대비 전체통이 그렇게 크진않은편
정착용시 꽤 착용감이 좋음
단점 :
본체 사이즈가 조금 큼
측정할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그래프 (이어팁이 변경되면 상당히 많이 변경됨. 변경안되어도 조금씩은 바뀜)
정가는 좀 비싼편
아무런 정보없이는 정착용 못하는사람도 좀 있을꺼 같은데 가이드가 상세하지않음.
이어팁쪽 형상이 굉장히 각도가 좋게 나와있는것 같습니다.
커스텀이어폰과 이도들어가는 각도가 상당히 흡사하더라구요.
그만큼 정착용이 중요해지는데... 그거에 대한 가이드가 상세하지않은점이 좀 아쉬웠네요.
착용시에 누라 마크가 최대한 수평으로 보여야됩니다.
정착용시에 꽉 끼는데도 불편함이 그렇게 크진않습니다.
이어팁이 기존 이어폰용하고 호환되는점도 괜찮네요.
다만 이어팁꼽는곳은 타원이라서.. 약간 구경이 큰 이어팁이 맞겠습니다.
(jvc 스파이럴이나 세드나 계열)
사운드는 무난히 괜찮은데... 음. 그래도 보스qc 쪽이 조금 더 고급진거 같아요.
좀 더 낮게 깔리는 극저음이 표현이 조금 부족합니다.
기본 유닛의 튜닝이 조금 안좋아서일까요 ㅎㅎ
ie900 에다가 이런 기술이 추가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장,단점이 제가 느낀 것과 거의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