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IE900은 의외로 삼성과 친하네요.

안녕하세요. G입니다.

새벽에 잠도 들지 않고해서 폰으로

간단한 코드짜면서

오랜만에 노래도 듣고 있네요.

그동안 감기땜에

영 음감할 기분이 안났는데

회복중이라 소리가 땡기더군요. 후후

테스트는 아니고 그냥 즐기는 음감중인데

삼성 갤노트 9+ 돌비 애트모스 음장+개인화 이큐

플레이 리스트 100곡중 30여곡 들었는데

이 조합 밸런스가 아주 좋네요.

음장 끈 상태에선 분명 저음이 꽤 부스팅 된 

소리로 둥둥임이 있었는데

음장 켠 현재 아주 적절한 w밸런스로 들립니다.

특히 피아노 선율

over the distance 

라는 곡에서 피아노로 별이 떨어지는

느낌을 표현했는데 진짜

별 떨어지는 갬성이 느껴집니다.

오케스트라, 클래식 연주가

아주 생생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저음도 적절하게 탁탁 쳐주는 소리라서

지금 기분이 아주 좋네요. :)

얘는 진짜

여자의 변신은 무죄.

카멜레온 같은 여자인 것 같습니다.

정말 할말 정리하기 어려운

다양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걸 한글자로 정리하시는

고수분들 대단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센치하고 느낌있는 새벽들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