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연월마호
1449 5 9
밑에 Sunrise님도 적으셨지만 정모급의 번개 종료하고 돌아왔습니다.
(번개 장소에서 가까운 편이라 금방 도착했습니다.)
인원도 많고 지참한 기기들도 엄청나게 많았는데 시간이 3시간이다 보니 금방 끝나버리더군요..;;
원래 이럴 규모로 시작한 건 아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좋은 기기들, 특이한 기기들 이것저것 들어볼 수 있어서 좋은 자리였습니다.
구석에 조용히 앉아 있는 성격이다 보니 다른 분들과 얘기를 거의 안 하고 그냥 듣기만 하고 와서
정모에는 좀 안 어울렸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orz
그래도 다른 분들 기기도 들어보고 이런저런 의견도 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슬슬 방역 관련된 부분도 완화가 되어가니 다음에는 정모에 시간도 넉넉하게 하면 더 재미있을 듯합니다.
청음해 봤던 기기들에 대한 간단한 소감은 나중에 따로 적겠습니다.
(몹쓸 귀 시리즈에 추가될 부분이 좀 있어서)
덧. MTW3를 얻기 위한 첫 게임이 '사인파 식별'이었는데 막귀에게는 역시나 무리였습니다 :)
댓글 9
댓글 쓰기
1등
사인파는 잘 안들어서 생긴 참사 ㅋㅋ
18:57
22.04.30.
2등
유사 하우투리슨 ㅋㅋㅋㅋㅋㅋㅋ
18:58
22.04.30.
3등
Mtw3 얻기 쉽지 않군요! ㅋㅋㅋ
18:59
22.04.30.
즐거웠습니다 ㅎㅎ
19:07
22.04.30.
사인-파
19:09
22.04.30.
사인파 식별 ㄷㄷㄷㄷ
19:16
22.04.30.
다음 번엔 미리 톤제너레이터 훈련을 하고 오셔야겠네요!
19:34
22.04.30.
EX이헤갤러
ㄷㄷㄷㄷ 무섭습니다
19:45
22.04.30.
사인파 식별요???
...역시 고수 분들의 모임이라 다르군요. ㄷㄷㄷ
...역시 고수 분들의 모임이라 다르군요. ㄷㄷㄷ
23:08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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