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형도 뭐... 큰 감흥없네요 ㅎㅎ
Audeze iSine10 사용중에 좀 움직이면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왼쪽에서만 나길래,
구입처에 가서 문의해봤는데... 그냥 평판형 종특으로 결론을;;;
가만히 있어도 바스락 거리면 불량수준이라고 -_-; 이정도면 지극히 정상이라는 얘기를 하시네요.
어차피 아웃도어용은 아니다보니 괜찮긴한데.
이정도면 QC 목표치가 굉장히 낮은거 같네요.
오디지 LR 페어 오차가 굉장히 크다는말이 새삼 와닿습니다 ㅋㅋ
간김에 최근 새로나온 lcd-2 classic 들어봤는데...
이젠 뭐 모든 헤드폰들이 큰 감흥은 없는 영역인거 같습니다.
막귀라서.. 대략 퀀텀점프 수준이라야 (일반이어폰 -> iSine 의 차이?) 아 이거 좋네.
하고 지름자금을 모을텐데요. lcd던 포칼 유토피아던 '어...음... 이게 확실히 좋은건가?'
남들이 좋다는거 들어봐도 잘 모르겠네요 ㅋㅋ
이젠 모든 라인업이 다 구축된거 같네요.
집 : beyerdynamic T90
사무실 : Audeze iSine10
아웃도어 : bose qc30
스페어(여분.. 집에서 여름에 헤드폰 듣기 싫다거나?) : 1more triple driver
흠. 이렇게 나열해놓고 보니 짧은 시간에
뭔가 굉장히 열심히 질렀다는 만족감이 ... 응? ;;;
이제 뭘 위해서 돈을 모을까나~ 아이폰이나 업글해야되나 ㅎㅎ
댓글 16
댓글 쓰기아이패드도 에어1세대 있고...맥북도 별로 필요없구요 ㅋ
특히 5k 모니터 가격보면은..
기존에 맥 쓰시나봅니다 ㅎㅎ
만약 윈도 사용자면 32인치 4k로 가겠습니다 ㅋㅋ
광색역 제대로 지원하는게 ios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5k 모니터 가격 보니 가성비가 오지더군요
지금 4k 43인치 모니터 쓰고 있습니다 ㅎㅎ
모니터 캘리장비같은 경우 이런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http://colormgmt.com/221097233789
최근 모니터 측정 도구나 표준을 보고 있는데
위 링크처럼 계조가 망가지는 이유가 대부분의 저가 (100만원미만) 센서들이 최저 밝기 검출 성능이 좀 많이 부족하더군요.
공장에서 체크해서 나오는 제품들 같은경우 일반적인 검은색 화소의 최저밝기를 잴 수 있는 코니카 미놀타 센서를 쓰더군요. 하지만 요게 신품이 1600만원... ㅠㅠ
역시 가장 정확하려면 맥북이나 맥을 사고 델 같은 팩토리 캘리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는게 일반인에게는 가장 나은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막귀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ㅎㅎ 전 편의점,다이소 이어폰,삼성 헤드셋도 들을만 하더군요. 음감 보다는 인방을 더 즐기는지라..
T90쓰다가 스탁스 람다베이직 들어보니 엄청났습니다. 특히 저는 머리가 커서 밀착도 돼서 그런지 저중고 전부 좋았네요ㅋ
와 베이어 t90 헤드폰 쓰시는군요 ㅎㅎ
전부다 푸짐하고 알차게 구축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