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에서 갤9 만져봤습니다.
오늘 집근처 일렉트로마트 갔는데 직원들이 노트8 도려내고 갤s9를 설치하더군요. 이렇게나 빨리 체험하게 해주나?플러스 모델은 없어서 못 만져봤는데 일반 모델은 정말 옆그레이그라 해도 될 만큼 8과 비슷합니다. 홈버튼 탭틱진동도 노트8보다는 찰집니다.하드웨어적 업그레이드는 뭐 게임을 안돌려봐서 잘 모르겠고 사진에 슬로모션이 생겼는데 이거 꽤 물건입니다.탁구공 바람에 날리는 거 찍었는데 완전 부드럽네요.그리고, ㅎㅎㅎ 점점 삼성 사진 ui가 아이폰은 닮아가는건 기분탓일까요?
더 궁금하신 분들은 판교 일마로 오시면 됩니다! 아 삼성 프라자에도 있으려나요?
댓글 19
댓글 쓰기카메라 기능에 매우 끌렸었는데, 정작 케이스에 잘 넣어다녀서인지 - 외관이 너무도 깨끗한 갤S7을 보며 어떻하나 생각중입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에 카메라 성능이 좀 상향되었으니까 다음 번에는 음향 쪽이 되려나요? 인공지능이 함께 하는 오디오 생활!? ^^
사실 제 취향으로는, 전면 화면비가 높은 갤S 8/9보다, 물리 버튼이 있는 갤S7이 더 낫다고 여기는 면이 있어서.. 엔지니어 마인드?
물론 핸드폰에 돌비애트모스는 뭔지 잘 모르겠지만...여튼 되어있습니다 ㅋ
S7이 사용은 편하긴하겠지만... S8부터의 인피니티 화면이 세련되긴하더라구요.
아이폰X도 마찬가지구요.
애플 제품의 성능이 여러 면에서 뛰어난 면이 많지만, 이익률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쭉~ 듭니다.
동시 발표하는 같은 라인에서도 램 장사(?).. - 그래서 가지고 있는 건 아이팟 터치 5G뿐.. - 엄한 곳에서 가성비 따지는 면이 있긴 합니다만..
앞으로 큰 바뀜은 딱히 없을거 같은 느낌??
카메라도 솔직히 살짝의 업글이지
옆그레이드 느낌이 너무 심하네요 ㅠ
갠적으로 디자인도 좀 퇴보된거 같고
전 옆그레이드라고 생각이 안드는게, 카메라는 여자친구 쓰고있는 노트8이랑 비교해봤는데 정말....차이납니다 ㅋㅋ 말씀하신 슈퍼슬로우도 그렇고 ar기능도 괜찮더군요. 특히 플러스의 듀얼카메라 기능은 확실히 다릅니다. 이게..선예도, 밝기등 종합적인 성능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아...물론 어디까지나 카메라만 봤을때니 다른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ㅋ 전반적으오 s6 >s7갈때의 그 느낌입니다. 완성도
갤 S7 => S9는 (카메라/화면비 빼고) 체감이 많으려나요? ㅎㅎㅎ.
만약 기변한다면 갤S7 (램32G) => S9+ (램 256GB)으로 할 예정이지만요..
대신 전면 지문인식을 잃었지만 -_-;;
현재 기술로는 UI면에서 그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거겠죠. 무리없이 가능하다면 지문인식을 화면에 넣어도 좋겠지만, 다른 기능의 여러 기술을 무리하게 합치다가 탈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