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자마자 구매했다면 좋았을 제품들
포낙 pfe112로 입문했지만 이런 제품도 있었다면 더욱 다채로웠을 것 같아요.
() : 최신 발매품
헤드폰
Kenwood KH-K1000
Kenwood KH-KZ1000
Audio Technica ATH-W100
Sennheiser HD600
Ultrasone Signature DJ
(Sony MDR-M1ST)
(JVC HA-MX100-Z)
이어폰
B&W C5 series 2 [단점 : 정착용 10분 소요]
Apple Airpods pro
Sony MDR-7550(EX800ST)
Shure SE846
UE Triple Fi 10
(Sennheiser IE600)
댓글 30
댓글 쓰기저기서 딱 하나 있네요 에어팟 프로... 나오자마자 품절이라서 애플 공식 스토어에서 웃돈주고 사온...
(출시 때에는 전혀 생각도 안 했던 물건이라..)
정착용 10분 소요 너무 웃기네요 ㅋ 에티모틱이 가끔 5분 가까이 걸릴때가 있지만 ㅋㅋ
저는 ER4SR을 꼽고 싶네요
B&W C5 series 2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셨다니 ㄷㄷ
저는 저음과다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C5는 그 멀미날 정도로 많은 저음이 좋았습니다.
수년 전에 생각나서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못 구하고, 어느새 뽐뿌가 사라져서 잊어버렸는데
지금 찾아보니 야후옥션에 시리즈2 말고 오리지널 C2는 미개봉 하나 올라와있네요.
트리플 파이 정말 좋지요
저도 중학생때 친구가 처음 들려주고 찰랑거리는 초고음역에 충격받아서 그거라도 비슷한 UE700을 샀었던 기억이...
이젠 다 빵가지고 없겠지만, W2002는 W1000의 원형 모델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꽤 고급진 소리였고, A1000이라는 티탄 하우징 달린 놈은 그래도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소릴 냈던 기억입니다. 밸런스가 좀 요상하지만 음조는 켄우드 K1000과 비스무리한 느낌도 있었던 기억이예요. 더 구형인 A100이라는 놈도 있긴 한데 그건 이젠 포크레인으로 땅 파야 나올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막상 트파를 지금 들어보면 그렇게 저음 괴물도 아니라서 눈으로 보는 타겟의 편견화가 무섭긴 무섭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일부러라도 RAW FR을 보려하고 있어요.
진즉 이걸 들어봤으면 잡다한 차이파이들 다 때려치웠을...
그럴리가 없군요, 그노무 호기심이 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