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1000xm4 생각해보니 속상하네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이런 무선 제품의 배터리는 소형에 용량이 작다보니
고속에 대응시키기가 어렵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은 배터리 보다는 다른 기술값과
소니는 브랜드값도 좀 붙는다고 보구요.

그래서 다른쪽이긴한데 한때 드론에 빠져서
저가~고가 드론들도 엄청 모았는데
이쪽은 아예 기기별 저전압 체크해서 충전하는
충전기도 따로 있습니다. ㅎㅎㅎ
(드론보다 비싼게 함정)

어느 제품이고 설명서에 나와 있어요. 충전기 규격에 안맞는거 쓰면 망가진다고. 속상하실께 아니고 큰일 안난게 다행이라 생각 하세요.
+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 전화기들은 전용충전기가 아니면 같은 규격이라도 미세한 전력 차이 때문에 베터리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답니다.

요즘 어댑터들이 고속충전 지원한다고 해서 문제가 될게 없습니다. 안전인증받은 어댑터라면 충전되는 기기에서 달라는 만큼 주게 됩니다.
AS센터에서 그런 답변을 줬다면 잘못된것 같네요

..저도 요즘 갑자기 오른쪽 모듈이 미친듯이 빠져서 ldac으로 연결하면 한시간이면 30퍼 남습니다. 순차적으로 이러면 모르겠는데, 갑자기 3시간은 가던게 한시간 10분이면 죽어버리는데... 수리 받으러 가봐야겠네요.

충전기를 좋은걸 사용하셔야합니다. 요새나오는 충전기는 아무리 못해도 5w 충전인데, 이정도면 무선이어폰에 타격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충전기란게 회로로 제어가 잘 되는친구는 100w까지 가능하다해도 물린 기기가 최대 2.5w만 받는다면 2.5w만 잘 보내주거든요. 결국 전압과 전류조절이 잘 되는 인증된 충전기를 사용해주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