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제 99 누아르 스탁이 들어왔네요.
지름신과 싸게? 네고중이었는데...
갑자기 드랍에서 전에 찜해 놓은 메제 99 누아르가 in stock이라고 하내요.
원목?성애자라 차도 당시에 원목?인테리어가 가능했던 아식스 샀는데...
큰 귀덕에 이어컵 큰 헤드폰 보던 당시 65mm inner ear pad size라는 말을 듣고 바로 찾아 보았던
메제 99 클레식
디자인은 좀 과하다 할정도로? 이쁘고, 황금?과 원목의 조화덕에
막 끌렸는데 그 당시엔 음향기기에 대한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40mm드라이버 내가 가진 슈어 에이오닉보다 작네... 클로즈백보다는 귀가 숨쉴수 있는 오픈백이...
그리고 $309 는 오버다. 이러면서... 포기 했던 좀 더 알아보다 보니 염가?판이 있다고...
$200짜리 드랍판 누아르... 검은색이 금색보다는 덜 아름답지만...
케이스가 좀 더 싸보이는 제질에
선도 1.3M에 리모컨 달린것1 개만 주지만
패드1개 더 주고, 살까 말까했는데 이미 완판된 거 였어서 아쉬워하며 찜? 했는데...
그후 필립스9600, 베이어 아미론홈 들이고 종결... 했는데... 덱/엠프를 더 사게 만들더니, 플레나 마그네틱, 이어폰, 헤드폰 스텐드...
아... 지름신이... 자꾸 제게 필요 없는걸 더 사라고 권하네요.
일단 회장님돌아오면 걸릴껀 당연한거고..ㅋㅋ 설마 이걸 못알아채진 않을꺼고...
따듯하고 릴랙스한 사운드 올라운더... 아미론?이랑 겹치고... 아미론은 새미...오픈이지만...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지름신과 네고중에 훅 치고 들어오니...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