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장바구니 뒤적뒤적...
안녕하세요. G입니다.
어제는 왠지 이어폰을 하나 사고 싶다는
충동이 자꾸 일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둔 이어폰들
열심히 보다가 보니
왠지 지치는 바람에 결국 구매는 하지 않았는데요.
조만간에 잘잘하게 구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고 있습니다.
현재 살지 고민하는 후보군은
1. 오테 LS300
2. 위저 카이린
3.블공삼
4. Yu9 556
5.인타임 소라
6.수월우 츄 (정발 기다리려고해서 그냥 넣어놓기만)
7. 유메 디X 에디션 (요건 고민만 하다 끝날 것도 같네요.)
아마 이중에 5개정돈 확실하게 살것 같긴한데,
언제 사느냐가 관건이 되겠군요.
그리고 이어폰들 한번 로테이션 하려고 오늘은
이어나인 E210을 들고왔습니다.
거치 재세팅중이라 DAP로 듣고 있는데,
요놈도 묘하게 소리가 다르네요.
착용감이 슈어와 비슷하다고 하던데,
이 제품도 착용감이 정말 괜찮습니다.
(슈어는 안써봤지만 착용감이
어디서 까이진 않는 것 같더군요.)
전투용으로 들고다니기 좋긴한데
고정형이라 단선 주의는 필요하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7
댓글 쓰기앗... 음향은 아직 그런 말 들으려면 멀은 것 같은데요? ㅎㅎㅎ
다만, 본업(?) 취미는
그런 말 오래전부터 듣긴 했습니다.후...
실제로 전시 카페 열어볼까 해본적이 있는데
카페가 레드오션이라..--ㅋ
벌써 2년전이긴한데..
당시 모 게임 커뮤에 올렸던 닌텐도 스위치 사진입니다.
콘솔게임이 제 원래 업종이자 취미구요.
1세대부터 모으고 있다보니
전체 분량은 꽤 방대합니다.
수집한지도 이제 38년쯤 됩니다.
콘솔게임기와 게임패키지 한정으로
거의 90% 정도 갖고 있어요.
한때는 콜렉터로 좀 알려져 있었는데
외부 활동을 줄여서 지금은 아는 사람이
별로 없긴 할겁니다. ㅎㅎ
왕성하게 활동할 때 스토킹도 당해보고
이사도 가고... 우여곡절이 많았네요.ㅎ
저도 취미였다가 술사업? 컴사업?카메라 사업?까지 하게 됐었는데 물론 다 부업으로요 ㅎㅎ 본업은 노가다
전 예전에 부업으로 해외굿즈 유통은 잠시했고,
부업으로 영상 음악 홈페이지 게임 코딩
요런걸 좀 했었는데, 요즘은 피곤해서
얌전히 월급쟁이로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나중에 Gprofile collection 주시면 어디 남한강변에다가 청음 박물관 겸 베이커리 겸 카페나 차리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