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1000 xm5 가격, 출시일+ 리뷰를 보고든 생각.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반박하시면 그 말이 맞습니다.
일단 가격은 미국 출시 가격은 $399, 출시일은 Q2라는데... 그럼 6월인데...
리뷰을 몇개 봤는데 찬양일색인 것들 대부분이고... 대다수가 단점이 없을정도라고...
일일히 말할 필요 없이 현재 1등인 XM4 보다 마니 좋다.
마크4 보다 원가 절감이 마니 되었고 메커니즘이 단순화 되었고 만듬세가 싸졌다.
디자인은 다른 제품을 빼긴 듯하다는 마이너한 의견이 있더군요.
그러다가 한국리뷰를 보니,
찬양쪽이네요 ㅎㅎ
노캔 비교할때 마지막에 잠시동안 사운드가 전혀 달라서... 조작?인가 하는 의문이...
그리고 헤어밴드 작아진건 마니들 단점이라고 하는데... 작으면 편하다?고 장점으로 변하네요.
이건 대두? 서양인들과 차이 일테니 그러려니...
접히는 기능이 힌지때문이라는 빠졌다는 진짜 아니잖아요...
홈쇼핑...체널 같아요... ㅈㅅ
영디비 리뷰 기대 합니다 ㅋㅋㅋ
제 의견은 마이너한 쪽이네요. 신기술은 그닥 보이지는 않치만
물량을 마니 투입해서 성능이 개선되어서 원래 1등하던 애가 더 1등 자리 지키겠구나 하는 거 였지만...
디자인이나 만듬세는 최악...
중요한 접히는 기능을... 뺴다니 그냥 원가 절감입니다.
다른 접히는 헤드폰도 밴드 조절 다 됩니다.
조작 소음도 이야기 하던데... 클릭음 좋아하는 사람도 많답니다.
xm4도 그다지 시끄럽지 않았는데... 이것도 원가 절감이죠... 걸리는 느낌 나게 만들면 돈 더 들어 갑니다.
심플해 진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 전작도 불호였고...
이번 작은 왠지 여러 다른 회사 제품을 섞은듯한... 소니만의 전통이 너무 옅어진 디자인... 같아서
가전시장에서 소니의 입지는 대단합니다.
소니의 최대 강점이 가성비였던 옛날이 있었죠 싼맛에 소니산다던 시대를 지나서
계속 기술을 발전 시키고 소니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웃돈을 주더라도 소니 하면 무조껀 이었던때를 지나서 소니는 좋긴한데 최고는 아니야... 하는 소리를 듣는 지금까지...
모든 가전 분야에서 탑티어라고 인정받는 소니.
가격이 올랐다면 이제야 소니가 고급티비?시장에서 처럼 다시 프리미엄시장을 도전하는구나 했을텐데...
가격이 떨어졌다면 이제야 소니가 카메라시장처럼 자존심버리고 일반시장을 완전히 평정하려는구나 했을테고
가격이 그데로인걸 봐서 아직은 그냥 일반 양산형 시장 원툴이면서 기회를? 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소니가 걸어온 길을 보면 왠지 걱정이 마니 됩니다. 이러다가 다른 노켄헤드폰들 다 죽이고,
시장을 쪼그라 뜨릴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좋긴 합니다.
소니가 헤드폰쪽에서 원하는건 마니 팔면서도 프리미엄 같이 되는 거 같아요... 메스프리미엄?엘지???
제 생각은 소니가 양산형에선 1등 근데 나는 그 돈이면 더 보테서 프리미엄급으로 살듯해요.
성능이 완전 압살 수준도 아니고 감성은 왠지 누구나 쓰는 양산품...인데 왜 비싸냐?! 하는 생각입니다.
댓글 18
댓글 쓰기제품 나와서 쓰는 사람들 말을 들어봐야 알겠죠?
디자인은 좋아진 것 같으면서도 흠....아직은 호감이 안가고...
개인적으로 헤드폰은 밖에 들고나가서 쓸 일은 없으니
별 관심이 안가네요
집안일 하며 음악 들을때 무선이 좋긴한데...
저도 하나 있으니 관심은 안가네요.
일단 보자마자 이어컵 큰것부터 굉장히 신경쓰이더라고요. 에어팟은 납작한데.
요다 해결이 쉽지 않나봐요.
이번 xm5 디자인은 정말 별로인듯, xm4도 별로 였지만 그래도 나름 페밀리룩?에 완성도 있고 편했는데...
물론 싼티덕에 구매는 않했지만... 이번엔 정말 디자인은 괴랄해 보여요... 뭐 실물을 보면 좋을찌도ㅋ
드라이버 크기가 40->30mm로 작아 졌다는것 부터 원가 절감이 인거 같습니다.
크기가 전부는 아니지만 뭐든 물리적 크기를 무시할순 없는데. 노켄이나 이런건 실 측정치를 봐야 알거 같습니다. 좋아진듯 한데 얼마나 좋아진건지.. 감이 안오네요. 차라리 큰 차이가 없다면 후대성 과 가격을 생각해서 m4 들이는것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현 재 국리 리뷰들은.. 칭찬뿐이라..판단이 안서네요. 진짜 좋아진건지도 의문이고... 노켄부터 등등 전부...
가격에 차이가 마니 나지는 않기때문에 굳지 산다면 xm5를 사는게 나을듯 하긴 해요. 어차피 휴대성은
비슷할듯. 백팩이나 큰가방 없음 케이스에 넣고 다니기 힘든 싸이즈죠... 목에 걸어야죠.
ㅎㅎ전 소니 성향은 개인적으론 양념 많이 들어간 느낌이라 패스 하고 있었는데
특히 xm4는 멀티 패어링시 ldac와 aac같의 기기연결이 안된다고 들어서
일찍감치 기대를 접고 에이오닉50 으로 갔었네요
볼륨을 작게 들으시는 분들이야 노캔이 필수 겠지만
만저같은 경우는 거의 최대 볼륨이라 노캔이 필요 없기도 하구요
이번에 달라졌다고 하니 좀 들어는 봐야 겠네요
저는 wf-1000xm4를 샀을당시 지금 xm5리뷰 올려준 두 유튜버들 평가 위주로 보고 구매를 해서
그때당시의 리뷰와 제 실사용시 느낌하고 차이를 좀 비교해볼수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직접 가서 착용해보고 결정하자 였습니다.
성능적인 부분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통화품질이 영상에서 말한것 대비해서 별로였고,
무엇보다 귀가 너무나도 아파서 이어팁은 따로 구매를 했습니다. 근데 귓구멍이 아픈게 아니고 귀 전체적으로 아픈느낌이어서 장시간 착용은 자제하면서 쓰고있습니다..
결국에는 착용감때문에 평상시에는 버즈2만 사용하고 있는 실정인데
헤드셋은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비교 대상이 커세어 보이드 프로 헤드셋인데
음질은 당연히 떡바르겠지만 과연 착용감이 어떨런지 정말 궁금해요
(현재 유튜브에 올라온)한국 리뷰어들은 돈받고 소니한테 제품 받아서 하는 거라... 아마 찬양일색일 겁니다.
워낙 xm4자체가 훌륭한 물건이었기 때문에 xm5도 거기에서 개선되었다면 더 말할게 없겠죠...
무엇보다 노캔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다만 외국 리뷰에서는 원가절감 때문에 만듦새가 좀 싼티가 난다는 의견이 있네요. 그리고 케이스가 전작에 비해 너무 벌크업해서 휴대성은 좀 떨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