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모틱 잘못배송한 것 후기 겸 (패키지에서 변경점)
Frank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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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모틱에서 ER4sr을 줘야할것을 ER2xr을 받아서 문제가 생긴것이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에티모틱에서 문제를 알자마자 새로 물건을 보내주었습니다.
사실 불만이 없는것은 아닌데, 루시드 이어쪽 이메일 답신이 아닌 라이브 챗을 이용한 문의를 하면서 아쉬웠던것이 분명히 배송보낸 물건의 트레킹 넘버를 보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내일 보내주겠다고 하고 결국 미국주소(배대지)로 갈때까지 안알려줘서 곤란했던것과 (생각날때마다 이메일을 확인 했는데 매번 알려줄수가 없다고 하던가 이미 보냈는데 다른 부서에 연락하겠다고 알려주겠다고하곤 안 알려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결론은 배송비와 시간을 좀 소모하긴 하였지만 원하는 결과를 모두 이루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패키지를 받으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기존 케이스에 같이 주던 소형 파우치가 바뀌었습니다.
이 둘은 er4와 er2에 들어있던 파우치인데
예전 아도라마에서 받았던 파우치와 재질이 좀 바뀌었습니다.(예전 파우치는 촉감은 좋았는데 좀 쉽게 갈라졌습니다.)
그리고 2와 4모두 이 파우치인걸 봐서는 3도 이것으로 통일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2단 팁을 er2에도 줍니다.
ER3와 4에 들어있는 소형 파우치는 같은 제품이 맞습니다.
빅엿글 본지 3개월 되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2도 받고 4도 받는
굳엔딩으로 가셨네요. 맘고생은 하셨지만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