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x adaptive가 LDAC보다 레이턴시가 더 느리네요..
LDAC로 테스트 했을 때 싱크입니다
aptx adaptive로 테스트 했을 때입니다..
제가 똥손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aptx adaptive가 평균적으로 싱크가 더 밀리는...
댓글 13
댓글 쓰기손으로 테스트 하는 어플입니다
언제 한번 테스트해봐야겠네요.
코덱 지원 확인하시고 개발자 옵션 가서 코덱 선택 하시면 됩니다
오~~ 이런 앱이?
테스트는 어떻게 진행하신 건가요?
특별한 어플은 아니고 소리가 나오는 타이밍에 정지를 눌러서 싱크를 확인하는 어플입니다.
apt X adaptive 에 관해 퀄컴에서 낸 자료에는 "시스템" 레이턴시가 50~ 80ms라고 했죠.
예전 APTX LL의 시스템 레이턴시가 40MS입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실제 레이턴시가 아닙니다.
실제 레이턴시는 "소프트웨어" 레이턴시로 현재 모든 APTX코덱에서 200~500MS 사이라고만 알려져 있답니다. 모든 전화기 혹은 다른 트렌시버에 aptX 어뎁티브시스템 전용 안테나가 기계적으로 설치 되어있지 않답니다. 소프트웨어로 구현되 있는거죠. 대부분의 지원 리시버도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로 구현합니다.
뉴비님이 말씀하신 모드를 바꾼다는건 예전에 HD랑 LL때 했던 겁니다. 어뎁티브 지원 버전에서는 hd코덱은 있지만 아예 LL코덱이 삭제 되어 있답니다.
어덱티브를 지원하는 기기에서는 어댑티브가 최우선으로 잡힙니다. 원한다면 HD코덱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LG폰도 리스트엔 없지만 된다고 들었답니다. 연결을 끊었다가 연결하면 어댑티브로 다시 연결되 있답니다.
현재로써 HD가 더 좋답니다. (삼성폰에서 SSC를 AAC로 바꾸는거랑 같아요.)
현재 버전의 어댑티브는 400MS정도의 "실제" 레이턴시 평균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423MS면 정확하게 측정하신거에요. 금손 이십니다.)
진정한 차세대 코덱가 되려면 아직 좀 더 다듬어 져야할듯 합니다.
물론 완전히? 완성되도 음질은 HD가 더 좋고 레이턴시는 LL이 더 좋답니다.
글 확인부탁드립니다.
https://www.0db.co.kr/NEWS/455336
"aptX Adaptive는 코덱 압축률을 변화시켜 초당 전송률을 변화시키는 기술입니다.
aptX Adaptive는 최소 280kbps에서 420kbps까지 코덱 전송률을 변화시켜 지연이 많이 생길때는 280kbps의 전송률로 끈김없이 사용할 수 있고, 지연이 거의 없을때는 420kbps로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280kbps, 420kbps 딱 두가지 전송률로만 국한시킨게 아니라 지금 개발단계에서는 전송률의 다양한 옵션을 줘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후에 샤오미기기부터에서 사용자가 모드를 직접 설정할수있게 개발자옵션에 모드가 추가되었죠 이게 그 기능입니다.
aptx adaptive 지원기기들의 초저지연 레이턴시는 여기에서 나오는거죠.
아쉽지만 엘지 os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질 않습니다.
작성자 분 측정하신 기기는 벨벳이시구요
저지연 우선 모드, 품질 우선 모드라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우선"이라는 단어가 빠져서 이해가 힘든듯 하네요.
Ai가 어떤 거에 중점을 잡아서 조절할것이냐의 옵션을 준건데 옵션이 없어도 작동 합니다. 조삼모사같은거에요.
속도3에 품질4로 할래? 아님 속도4에 품질3할래?
이걸 수동? 으로 할수 있게 해주는 샤오미의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