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l sp400 이 왔습니다. 첫인상.
kalstein
1834 2 3
아톰대비하면 엄청나게 큽니다 ㅎㅎ 거의 2배크기네요.
뭐... 만듬새는좋고요.
그리고 대망의 볼륨노브.
돌리는거 자체는 릴레이방식이라서 기대한게 맞는데...
그리고 정확한 값이 디스플레이되고 그런거 다 좋은데.
노브 감성 자체는 조금 별로네요?
묵직한 금속느낌일까했는데....그냥 이놈도 플라스틱 ㅋㅋㅋ
에레이.
노브 자체인식은 그냥 디지털입니다. 그래서 리모컨으로도 조작이되네요.
근데 한단계 돌릴때마다 내부에서 딸깍거리는게...있어보이긴합니다.
리모컨으로 돌려도 딸깍거리긴하는데... 막 빠릿하게 오르락내리락은 안됩니다.
그냥 손으로 돌리면 빠릿하게 동작하는데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그냥 릴레이 방식을 썼다...고오급 기능이다.
라고하고 만족해야겠습니다 ㅎㅎㅎ
덧붙여서.
사운드...는. 음.....
x65들을때 보면 살짝 톤이 올라가있다...라고 느꼈었는데요.
sp400으로 들으니까 이상하게 밸런스가 잘 맞게 느껴지네요??;;; 뭐지.
이건 뭐... 나중에 시간날때 아톰이랑 같이놓고 비청해봐야 알겠습니다.
이제 알리 뒤져보시는 겁니다.
통 금속으로 된 노브들 무지 싸게 팝니다
전 아톰앰프 그렇게 바꾸려다 뭔가 계속 안 맞아서 포기ㅋ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