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라 오르타 mk2 리뷰 쓰기 전에 해보는 말...
맑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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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딱 사고 노래 좀 들었는데 '게이밍' 스러운 세팅이 음감엔 거슬리는거같아요.
컴터에 게임전용으로 이퀄라이저 쓰는 세팅도 따로 있거든요?
이 이어폰 끼고 그 세팅 켜보니깐 소리 다깨짐
아마 세팅이 기본세팅에 추가세팅을 하니 그런거같긴 합니다만...
딱 이 실험 이후에 구매한거 후회 좀 듭니다...
그리고 이어팁은 좋은거같은데 이압 장난아님
m에서 ss까지 그냥 별로여서 원래 쓰던 아즈라 크리스탈(ms) 박으니 좀 좋아졌어요...
근데 이때 느낀건 이어팁이 음질도 바꿔주는구나 싶더라고요
아무튼... 친구가 게이밍 들어간건 적당히 거르라더니 진짜야...
대충 사진 찍었는데 리뷰 날짜안에 올려야지 ㅋㅋ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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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50
22.05.19.
2등
사실 전 아직도 게이밍 이어폰 헤드폰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음감용으로 게임한다고 큰 지장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23:27
22.05.19.
소닉유스
제 생각으로는 게임 장르마다 다른
필요한 소리의 하이라이트 부스팅.
그리고 가상의 거리감 세팅
그리고 소리의 반응속도
정도에 차이를 두지 않나 싶습니다.
게이밍 무선이 전용의 rf동글을 넣는다던지
총소리와 발소리 구분을 위해
특정한 부분을 과도하게 부스팅하는 것이
그런 이유인 것 같거든요.
주로 이런 세팅은 TPS 나 FPS에 두드러지는
특징인 것 같고
다른 장르용 이헤폰은 이정도는 아닌 듯은 하구요.
필요한 소리의 하이라이트 부스팅.
그리고 가상의 거리감 세팅
그리고 소리의 반응속도
정도에 차이를 두지 않나 싶습니다.
게이밍 무선이 전용의 rf동글을 넣는다던지
총소리와 발소리 구분을 위해
특정한 부분을 과도하게 부스팅하는 것이
그런 이유인 것 같거든요.
주로 이런 세팅은 TPS 나 FPS에 두드러지는
특징인 것 같고
다른 장르용 이헤폰은 이정도는 아닌 듯은 하구요.
23:34
22.05.19.
Gprofile
제가 뭐 총겜은 안해서 뭐라 확신하긴 그런데요
사플할때도 좌우 밸런스와 이미징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건 사실 고급으로 갈수록 강화되는 성능이라.. 고급 이어폰 있으면 그걸로 커버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거든요ㅋㅋ 뭐 수요가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사는거겠지만 좋은거 수두룩한 오디오파일들이 굳이 따로 게임용을? 하는 생각두 드네요
사플할때도 좌우 밸런스와 이미징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건 사실 고급으로 갈수록 강화되는 성능이라.. 고급 이어폰 있으면 그걸로 커버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거든요ㅋㅋ 뭐 수요가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사는거겠지만 좋은거 수두룩한 오디오파일들이 굳이 따로 게임용을? 하는 생각두 드네요
23:48
22.05.19.
소닉유스
일단 게임용의 평균가격
그리고 요구하는 게임의 주요
타겟층의 연령을 보면,
음감을 하는 오디오필을
타겟으로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게임전용 드라이버 개발
유명인 바이럴을 계속 투입하여
회수가 가능한 시장이라
사실 저는 두개를 별개로 생각중이긴 합니다.
간혹 정통의 음향 회사(?)들이
게이밍이라고 내놓은 제품들은
음향용에 더 가깝다고 보이구요. ㅎㅎ
그리고 요구하는 게임의 주요
타겟층의 연령을 보면,
음감을 하는 오디오필을
타겟으로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게임전용 드라이버 개발
유명인 바이럴을 계속 투입하여
회수가 가능한 시장이라
사실 저는 두개를 별개로 생각중이긴 합니다.
간혹 정통의 음향 회사(?)들이
게이밍이라고 내놓은 제품들은
음향용에 더 가깝다고 보이구요. ㅎㅎ
23:56
22.05.19.
Gprofile
음향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찾은 적당한 헤드폰에서 시작한게 현 게이밍 헤드셋이니 선호 브랜드부터 가격대 전부 다르죠ㅋㅋ
그리고 그 예시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게 오디지 모비우스라고 생각합니다ㅋㅋ
게이머들 사이에선 게이밍 헤드셋 끝판왕으로 여겨지는데
오디오필들은 오디지가 저런 가성비(?)로 헤드폰을 내다니! 하면서 인기를 끌게 되는 촌극;;
그리고 모비우스는 게이머와 오디오필 양쪽이 겹치는 사람들에게만 입지를 가지게 됐죠ㅋㅋ
그리고 그 예시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게 오디지 모비우스라고 생각합니다ㅋㅋ
게이머들 사이에선 게이밍 헤드셋 끝판왕으로 여겨지는데
오디오필들은 오디지가 저런 가성비(?)로 헤드폰을 내다니! 하면서 인기를 끌게 되는 촌극;;
그리고 모비우스는 게이머와 오디오필 양쪽이 겹치는 사람들에게만 입지를 가지게 됐죠ㅋㅋ
00:10
22.05.20.
3등 게이밍은 FPS 메인이니까
폭탄 쾅 강조 / 중음 남정네 라디오 통신 목소리 강조 / 고음 칼질 소리 강조 하고
음장처럼 공간감 최대한 늘리고 잔향 느리고 그런 느낌 아닐까 싶네요
07:24
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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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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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용으론 케바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재밌는건 같은 브랜드라도 그런 차이가 크더군요.
게이밍 이어폰 여섯개 샀는데,
음감용으로 4개는 성공.
남은 2개중 하나는 고음이 심하게 부스팅
하나는 저음이 저세상 저음이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