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하게 자랑합니다
금메달 은메달은 결판이 쉽게 났지만 3등 경쟁이 불꽃튀네요
아래는 후다닥 찌끄려본 촌평입니다
제미니
장점
음원품질 장르 그런건 칸케나이 암웃튼 감동의 구렁텅이 OH SENSATION!!
노캔력 따봉
무충 됨
단점
팁만 찡길 뿐 몸뚱이는 비접촉으로 둥둥 떠있어서 빠지기 쉬움
케이스 큼
노캔이나 외부소리 키면 걸을 때마다 뿝뿝거림 오드피셜 정상이라고
타원노즐 그켬
aac에서만 제 음질이 나옴
터치 먹는 면적이 너무 넓고 심각하게 감도가 좋아서 귀에서 잠깐 빼려고 손 가까이 대면 바로 꺼지고 잡으면 금방 다시 켜지는 식으로 성가심 얘 아무래도 피부에서 증발되는 수분을 감지하는 듯
게다가 앱에서 조작 커스터마이징을 못함
마스터슬레이브
비고
출시 후 펌업을 통해 엄청나게 양호해졌지만 아직 음질 빼면 시체 그래도 pi7보다는 쾌적하다는 듯
팔콘2
장점
케이스 가볍고 아담하고 귀여움
기본 음량이 상당히 작아서 앱 깔고 모양 빠지게 치팅을 한번 해야 됨
깊이깊이깊이(세번 맞음) 끼우는 형태이기 때문에 고정이 매~우 안정적이고 흘러내려 빠질 염려가 사실상 없음
무충 됨
단점
제미니 쓰다 들으니 역체감 퍄퍄퍄퍞
음색은 넷 중 가장 부자연스러움
케이스가 잘 부서지게 생겨먹음
노즐이 너무 길긴 함
버튼 너무 딱딱
앱이 자주 뻑나는데 이건 아마 내 폰이 꾸져서
다른 셋에 비해 전파가 쩩금 약한 듯 큰길 버스정류장 같은데서 끊김이 비교적 잦은 편
이거 듣다가 빼고 다른 이어폰 끼면 어쩐지 헐렁허럴렁해져서 비교청음에 다소의 애로사항이
비고
갨7에서 aptx로만 붙음
아웃라이어, 테비랑 몬가 같은 뼈대로 만들어진 듯 비슷한 늭긤 모랄까 쏘나타와 k5같은?
gtw270
장점
풀메탈로다가 잘 생긴 케이스
pc에 동글 꽂고 쓰면 옴춍 편리 레이턴시도 있는줄 모르겠을 정도
뭐 듣다가 멈추고 십몇초정도 지나고 다시 재생하면 맨 앞 1초정도 소리 끊어짐
단점
케이스 무충 안됨
마스터슬레이브
노즐이 비표준이라 쓸 수 있는 팁이 몇가지 없음
음감용으론 제일 쳐지고 좀 수수함
비고
얘네 넷 사이에서는 기분상 꼴등에 빛나는 밋밋한 음색인데 잼민이 다음타자로 같은 노래 들을 때 역체감은 희한하게 얘만 없음
n400
장점
말 못 걸어본 초딩시절 첫사랑의 추억이 문득 떠오르도록 만든 경악스러운 음질&음색(하지만 잼민이는 못 이겼고 젠완무3랑은 막상막하?)
무충 됨
시중의 음질원툴 완무 중 제일 쌈
gtw270 빼고 셋 중 유일하게 랩탑에서 끊어지지 않아서 기분이 째지는 중임
케이스의 이어팁 들어가는 구멍이 넓어서 非tws팁도 거의 모두 사용 가능
단점
크기에 비해 가벼운 것 같지만 그래도 무게중심이 외측으로 나가있어서 윙까지 야무지게 꽂아놓지 않으면 돌아다니며 쓰다가 떨궈먹기 딱 좋음
터치 반응이 굼뜬 편
뚜껑 열면 케이스가 뒤로 취침
좌우 안 뒤집어도 문제 없었을텐데 도시떼?
특징
갨7에서 aac로만 붙음
기본 팁은 패키지 개봉 후 지체없이 버릴 것
댓글 6
댓글 쓰기AKG 팁은 대대로 심각한듯요. 유선이든 무선이든...
지들도 알고 N5005에 스핀핏 넣어준듯
근데 그것도 CP 100을 넣어줬어야지.. CP 145 넣어줘서 결국 딴거 또사야되요 ㅋㅋ
[긴급]한 자랑 추
사진 보고 노블이 금? 아카게가 은?인가 했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