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추가) 파나소닉 HT030 그뤠잇
안녕하세요. G입니다.
원래는 그냥 좋은가보다 하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여러 유저분들이
구입하신다고 하니
왠지 혹해서...
HT030 구입해버렸습니다.
원래 블루, 그레이, 실버 하나씩 살려고 했는데,
구매 누르는 순간...
품절되더라구요.-_-;
그래서 (그뤠잇)그레이만 건졌습니다.
(사실 블루가 제일 무난해보였는데 말이죠.ㅎㅎ)
비슷하게 도착할 KOSS 포타프로와 같이
비청해볼 수 있겠습니다.
요 HT 헤드폰이 숫자 010부터 있던데
이 물건들도 비슷할지는 좀 궁금해지긴 하네요.
(010은 접히지 않는 타입이더군요. 2천원 더 싸고)
오늘은 모 공구도 예정되어 있어,
뭔가를 계속 지르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남은 지름은 모아서 슬쩍...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21
댓글 쓰기카스타드님이 사셨다고해서
혹한게 제일 컸어요. (소근)
카스타드님의 멋진 후기가 기대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저 두분 글은 뭔가 좋다는건 알겠는데,
아직 제가 "음린이"라서 죄송한 이야기지만
온전히 글이 가슴에 와닫지는 않아서요.
(이런거죠, 아직 산수를 하고 있는데 수학의 공식이 적혀있는... ㅎㅎ)
사이트에 몇몇 제가 사고 싶게 만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카스타드님이 그중 한분이시구요.하하하)
-이전 카스타드님 리뷰에도 적었는데,
전문적인 지식과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밸런스가
아주 좋으신 것 같습니다.^^
뭐랄까 <탈인간> <인간중 최강> <저같은 일반인>
이런 느낌이랄까나요?
무튼, 늘 감사드립니다. :)
아무래도 읽는사람도 잘 이해가게 쓰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가급적 가독성 좋게 쓰려고 노력하는편이긴한데 쉽지 않네요 .
제가 또 지극히 평범한 대중적 취향이라(?) 보면 대체로 공감하시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늘 후기글에 보이셔서,
더 공감 됩니다. :)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 (씨잌)
창고행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발매 된 지 많이 오래된 제품이라서
유행처럼 글로 즐기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젠하이저 구형 px 200 제품도 좋았었어요!
한때는 사무실 온통 파나소닉 밭이기도 했었습니다. :)
젠하이저 PX200도 궁금하네요. :)
올리실 때 소리 후기도 같이 슬쩍 부탁드릴게요. :)
030은 내일 받아볼테니,
어떤지 즐겨봐야겠습니다. :)
있는 것이니까요. 밋밋한 소위 레퍼런스하다고 하는
제품은 나름의 맛이 있고 저도 그런 제품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유메글 남기셔서 그거 보다가 저도 사서
만족 스럽게 잘 쓰고 있어요. :)
저도 질러서 새벽에 온다는데 기대중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