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마이크 녹음 잘 되네요.
그래요. 이렇게 녹음이 되어야죠.
( 영상은 본문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영상의 음성만 관련있습니다. )
늘 쓰던 usb마이크 fifine k669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과 달라진 점은
- 제대로 된 마이크암을 쓰고 있고
- 쇼크옵져버를 달았습니다.
- 노이즈게이트 안 쓰고 대신 expander라는걸 썼습니다. (눈쟁이 채널에서 추천받은 세팅)
- 왜인지 모르겠지만 다들 그렇게 하길래 마이크를 거꾸로 매달아서 녹음하고 있습니다.
꽤나 들을만하게 녹음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쓸만하네요.
댓글 6
댓글 쓰기팬노이즈때문에 맥북사야하나 잡생각했던 시간이 아깝습니다. ㅋㅋ 애초에 마이크 + 마이크 주변기기에 돈을 써야했네요.
애초에 9900원짜리 마이크암을 가지고서 뭘 하려는 태도가 문제였던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5890339248 쓰고있습니다.
- 책상 진동에 마이크암 스프링이 공진해가지고 그 스프링 진동이 마이크로 타고들어옵니다. 마이크암 프링이 마이크암 안에 내장되어있는걸 사셔야하는데 그중 가장 싼게 이거같습니다.
마이크는 fifine k669b 쓰고 있습니다. 이건 알리에서 사면 됩니다. 아마 쿠팡에서도 팔거에요.
- pregain(마이크 자체에 달려있는 하드웨어 볼륨)은 최대로 하고 windows에서 gain(입력 볼륨)을 낮춰야합니다. 마이크 볼륨을 낮추면 노이즈가 자글자글합니다.
- 쇼크옵져버는 아무거나 사세요
- 책상은 아무거나 무거운걸로 사세요
대충 합 6만? 저도 굉장히 가성비 조합이에요.
녹음이 엄청 깔끔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