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e soundsport in-ear 가 소스기기를 타네요...?
s22+ 에다가 tempotec sonata hd 연결해서 들어봤는데...뭔가 어색해서.
smsl sp400 에 연결해보니 제소리가 나네요.
hi-x65는 소스기기를 이리저리 바꿔봐도 똑같은 소리였는데;;;;
저음부가 너무 많이 차이납니다.
usb-c꼬다리 연결시엔 깡통소리가 좀 납니다 ㅎㅎ
거참... 전력많이먹는 헤드폰 껴봤을때는 하나도 차이안나더니,
왠 이어폰을 꼈는데 이런차이가 ㅡㅡ;;;
물론 s22랑 꼬다리랑 전력공급쪽에서 뭐가 문제가있는거 같긴해요.
꼬다리를 노트북에 꼽아보니 많이 덜해집니다.
얼핏들어선 잘은 구분이 안가는 느낌이듭니다.
근데... 자세히 들어보면 저음부가 좀... 꼬다리쪽에서는 디스토션끼는? 그런소리가 좀 나는듯해요.
깔끔하게 나야되는 저음만 나는게 아니고요.
뭐 자세히 들으면 그렇고 대충들으면 거의같지않냐? 고 인식이되긴하는데...
그래도 저음부가 깔끔하게 탁 치고 싹 사라지고 하니까 sp400쪽이 조금 더 낫게 체감되네요.
그나저나 bose soundsport in-ear 제품은 이미 단종됐나보네요...
오래오래 잘써줘야겠습니다. 불량만 안생기기를.
댓글 5
댓글 쓰기저도 비슷한 경험글을 적긴 했는데,
전 주력 리시버들이 다 이어폰이라서
이어폰 테스트가 많은데요,
진짜 소스기기 타는 제품 많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타는 방식도 다 각각이라...)
삼성은 블투던 유선이던 저와는 안 맞았어요
X65는 PC -> SP400 으로 해도 차이가 없나요? 제가 듣기엔 V자로 부스팅 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고음은 다이나믹 레인지도 좀 자연스러워지는거 같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