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렘 프로2, 파나소닉 HT010 청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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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좀 전에 귀가해서,
파나소닉 ht010, 디렘 프로2
간단히 들어보기 시작했습니다.
010은 확실히 030 대비 저역대가 빠진
다소 담백한 첫인상이네요.
그리고 이어솜 재질도 다릅니다.
이걸로 음색차이가 나는건 아니겠지만
010쪽이 까칠까칠하네요.
디렘 프로2는 동선 커케로
청음 시작하려고 하루 기다렸네요.ㅎ
얘는 dap~거치 앰프까지
다 들어보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긴한데
일단 현재 폰직결(글쓰면서 ㅎㅎ)의
인상은 소리가 시원~한 느낌입니다.
케이팝 에디션이란 부제가
어울릴 듯 한게 여성보컬에 굉장히
잘 맞을 것 같은 첫인상이네요.
파나소닉은 010, 030 같이,
디렘은 별도로
조만간 글 더 남겨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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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마호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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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50
22.05.26.
-karsh
아, 저는 웜틸트에서 고음은 그래도 충분히 나오는
좀 더 플랫(?)한 소리로 느끼고 있습니다.
qc부분은 참 안타깝네요.
좀 더 플랫(?)한 소리로 느끼고 있습니다.
qc부분은 참 안타깝네요.
23:59
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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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음부분이 약간 깍여있긴합니다. 자극이 거의 없습니다. 하만타겟에 맞춘 오공이나 엘번들 같은 제품과 비교하면 약간 어둡긴 합니다. 해상도는 오공이보다도 어느면에서는 더 좋은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00:02
22.05.27.
-karsh
아, 지금 여성 보컬을 듣고 있는데,
초고음이 깍여있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겠네요.:)
초고음이 깍여있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겠네요.:)
고음부 부를때 일부러 마이크를 좀 떨어뜨려서
녹음한 것 같은 소리처럼 나오네요. ㅎ
00:13
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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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전혀 자극이 없습니다. 그런데 에어감 같은게 전혀없어서 사람에 따라선 답답하게 느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00:25
22.05.27.
-karsh
내일은 사무실에 가져가서,
앰프 매칭도 해보려고 하는데,
두근두근하네요.^^
앰프 매칭도 해보려고 하는데,
두근두근하네요.^^
00:32
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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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디렘프로2 산이후로 뜨레첸토를 사도 큰 감흥은 없었을정도로 성능은 정말 만족했습니다. 물론 엘번들이 나온이후 지금은 다른 이어폰은 거의 쓰고있지 않긴합니다.
00:36
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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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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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외적인 부분만 해결하면 참 갓작이었을텐데 그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