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자력형 헤드폰 구매 일단 포기합니다. (fest. B-Stock, Open box, Abyss 리드엔지니어?)
많은 분들이 요즘 평편형 이어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듯 한데 전 이어폰은 철저히? 무관심하기에?
계속 평판자력형 헤드폰 하나 사야?하나 고르고 있었는데요.
그동안? 경험으로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써 봐야 어떤지 조금 느껴지는 초보입니다.
리턴하거나 중고 거래를 좋아 하지 않아서 사면 끝?이기에 시간, 돈 낭비하지 않기 위해 나름 철저히 조사했답니다.
스스로 정한 리밋이 $300이기에 선택이 얼마 없었답니다.
몇개 살돈?으로 더 비싼거 사기 시작하면 금액이 끝도 없이 올라 가기에?
단품 가격으로 $300을 꼭 지킬려고 노력하는 스스로와의 약속.
하이파이맨 순다라, HE4XX, HE400SE 등등이 가장 유력했는데.
찾다보니 하이파이맨은 라인업이 복잡하고 이상하면서 계속 신제품이 나오네요.
차세데의 성능향상도 크고,
이전 세대는 단종 아닌 단종을 시키면서 중고 가격, 제고 가격이 완전 박살나네요.
평판형 기술이 발전중이 신기술?이라 그런가 했는데... 사람마다 리뷰마다 편차가 아주 심합니다.
여기서 부터 순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맞습니다.
미완성인 제품을 일단 내고 고객을 상대로 베타 테스트?를 하면서 계속 발전시키는 느낌...
일단 제품을 내고 다시 개선품을 내고 다시 이름을 붙여 제 개선품을 내는식?으로 제품을 내기 떄문에
숫자이름의 제품은 시제품 수준이라고 하는 글도 있더군요.
최소한 문자이름이 붙어 나오는 나오는 3세대 이후 제품으로 사라.
아니면 왕창 세일하는 걸 저렴하게 들여라는 말이 떠올라서 세일제품들을 보는데 또 뭔가 이상하더군요.
공홈에 세일?품이 다 B STOCK.
비스탁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못난이 감자"인데(먹는데 문제 없음, 그냥 표준 규격과 와꾸가 다름)
모든 기능은 다 잘 작동하는 신제품이지만
흠집이 있거나 약간 어딘가 잘못 만들어져서(색이라던가 글자 프린트라던가 등등 기능과 관련없는 부분)
A스탁 즉 정상품과 다르게 저렴하게 파는 물건이라고 알고 있답니다. 사용자 입장에선 최고 입니다.
제조 공정이 얼마나 이상하면 했는데... 저 많은 비스탁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일명 눈뜨고 코배기를 시전하는 제조사.
정상품인 A 이외엔 모두 B STOCK랍니다. 데모제품, 리퍼비시 제품, 반품, 제고, 중고?까지 등등 다 그냥 B.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비스탁을 저렇게 정의 해 버리면 불법이 아닌 소비자에게 공지하고 판매 하는 거 이기에...
저런 마이드라면 저B제품중에서 신동품?급이면 재포장만 하면 정상품이 되는 겁니다 리퍼가 아닌...
물론 그정도로 양X치 짓을 하진 않겠지만... 암튼 불안하니 패스.
OPEN BOX나 구해야지 했는데 아x라마에 잊고 있었던 다른 선택지인 오디지 게이밍라인!
엄청난 양?의 팬로즈 OPEN BOX가...
이거나 사야지 했는데... 전직 업계 관계자가 ob살땐 시리얼 넘버 확인 하라고... 각각 오픈 박스가 다 갭이 크더군요.
오픈 박스가 아닌 신동반?품이거나 사용 못하게 디피해논 데모인 거죠. 제조사에 반품이 안되는....
리턴된 신동품(데모)등은 중고 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사기입니다만... 불법을 증명도 힘들고 진짜 알수 없는 이유로 마법처럼 박스가 열린 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찜찜하니 패스.
그러던중 한 미국유튜버가 Abssy해드폰 리드 엔지니어를 인터뷰? 하는 과정에서
평판형은 양산이 어렵다. 기기 편차도 마니 나고, 적은 양을 만들어서 튜닝하고 조정해서 비싸게 팔수는 있지만 제조량을 높여서 단가를 깍는게 쉽지 않다는 말을 합니다. 저 많은 B스탁들, 왜 고급제품은 그나마 쓸만한데 저가형은 말이 많은가? 왜 아직도 평판 자력형이 보급이 안됐나...큰 회사들이 왜 이판에 안뛰어드나?...등등이 한번에 설명이 되더라구요.
상대적으로 작고 자금력이 딸리는 회사에서
고가품 연구자금을? 확보 하려고 미완의 저가형을 보급형처럼 뿌리는 거...같네요.
보급평판형은... 아직 구매 하면 안되겠네요.
중복?투자가 된 메제 반품하면서 $499인... DCA AEON X CLOSED를 사면.... 딱?$300인데????
2달후 배송이네요...ㅡ,.ㅡ;;;;
댓글 20
댓글 쓰기오디지 펜로즈랑 LCD1 썼는데..
한번 바닥에 떨구면 바로 드라이버가 고장난건지 호일 소리?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서
아..왜 음향 대기업이 안쓰는가 납득 되더만요;
암만 발전해봐야 구조 때문에 DD보단 훨씬 고장이 쉬울테니 녹음실 같은데서 막쓰는 용도는 절대 안될거 같고
앞으로도 귀하게 모셔놓고 쓰는 고급 헤드폰에나 들어갈거 같아요
일부에서는 평판 자력형을 오소다이나믹이라고 부른다고도 하고 ㅎㅎ 헷갈리네요.
음... 평판형은 아직 더 지켜봐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어떻게 입문할까 고민하는 단계라서...
입문할만한 안정적이고 믿을만한 큰 회사에선 평판 자력형은 거들떠도 안본다는것ㄷㄷ
qc문제가 크고 라인업도 중구남방 이상하게 해놓으면서 신제품 계속 찍어내는 작은 소기업들만 만들어 팔다보니 좀 그렇죠;
저도 평판형 찾으면서 뭔가 잘 없다 싶었거든요.
오디지가 유명(?)해진 이후 언제부턴가 헤드폰 회사들 폼팩터에서 무게와 부피는 그냥 리미터가 풀려 버린듯 합니다.
비싸고, 못생기고, 거대하고, 무거운 것들만 시장에 넘쳐납니다;;;
평판형에 관심이 가서 움찔 움찔 했는데, 자연스럽게 빽스텝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한 때 아마존에서 오디지 iSine 10 B스톡을 $199 한 적이 이었습니다. iSine 10 과 20의 새 버젼이 LCD i3와 i4 인 것 같은데, 오디지 특유의 시원한 소리와 개방감 등 이 매력적이긴 합니다. 아이폰에 지원되는 사이퍼 케이블로 연결하면 좋은 EQ앱 지원도 되고 좋습니다.
저는 아도라마에서 하이파이맨 HE560 오픈박스로 $209에 샀습니다.
현재 IFI zen dac과 can 에 물려서 잘 쓰고 있습니다.
https://www.audiosciencereview.com/forum/index.php?threads/hifiman-he-560-v4-review-planar-magnetic-headphone.28954/ 여기 리뷰를 봤구요.
EQ는 https://vb-audio.com/Voicemeeter/banana.htm를 사용중입니다.
전원은 ipower가 있는데요. 전 보조배터리로 연결해서 쓰는게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HD58x 와 같이 쓰는데 재즈나 클래식은 HE560이 더 좋게 들립니다.
.... 중간에 글이 끊겨서? 수정하는 동안 20분?이나 보신건가요??? 죄송 합니다. 촌에 살아서 인터넷이... 가끔 제정신이 아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