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헤드폰 소리가 꼭 재미없는건가
소닉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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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한 십몇년전에는
hd650이 음감에도 끝판왕 아니었나요?
요즘에는 모니터링 헤드폰이 음감하는데 재미없다고 거의 프레임같이 씌워지던데
딱히?? 제가 취향을 잘 안타서 뭘 들어도 괜찮아하긴 합니다만;
그런거 감안해도 평판자력형 상급 헤드폰이나 hd600이나
좋은 음악 들으면 씬나는건 똑같은거 같은데 말이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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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12
22.05.27.
트리거왕
지식의 저주.. 하도 많이 들어 상향평준화된 귀에는 성에 차지 않아서 그런 평을 할지도요ㄷㄷ
19:18
22.05.27.
2등 모니터링용이라고 되어 있는 헤드폰과 이어폰
많이는 아니지만 몇개 들었을 때,
신나던데요? ㅎㅎㅎ
19:18
22.05.27.
Gprofile
이어폰 헤드폰도 기본기가 탄탄하면 멀 들어도 다 좋습니다ㅎㅎ 좋게 들리게 한다고 음색에 이상한 장난질 쳐놓는 넘들이야말로 들을수록 뭐가 이상해지는.;; 프리미엄 딱지 붙일라믄 얄포는 넘고 와야지 안 그런 넘들이 많이 보이더만요
19:23
22.05.27.
3등 청력차이를 배제하면, 노래 바이 노래죠
본인이 무슨 장르 듣느냐에 따라 듣는 재미가 개인마다 엄청 다를 겁니다
19:26
22.05.27.
풍악을울려라!
알피지 게임 같은거 해보면
어디 하나 빠지는데 없이 괜찮은데 s급 능력치는 없는 그런 캐릭터 꼭 한두개씩 있잖아요
전 모니터링이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어디 하나 빠지는데 없이 괜찮은데 s급 능력치는 없는 그런 캐릭터 꼭 한두개씩 있잖아요
전 모니터링이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ㅋㅋ
19:37
22.05.27.
탄탄한 기본을 갖춘 제품부터 들어봐야 자기 취향을 알죠...
19:40
22.05.27.
모니터링 헤드폰이 한때는 엄청 대접받던 시절은 있었죠. 7506 같은.
저는 CD900ST를 갖고 있지만 절대로 좋다거나 중립적이라고는 말 못해욥... ㅋㅎ
보컬 모니터링 하기에는 기가 막히게 좋은데, 반주까지 전체적으로 보면 꽝이예요.
음악 감상 목적의 중립적인 헤드폰이라면 결국 레퍼런스 제품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중요시 여기는 펙터에 따라서는 HD600이 최고가 될 수도, 최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CD900ST를 갖고 있지만 절대로 좋다거나 중립적이라고는 말 못해욥... ㅋㅎ
보컬 모니터링 하기에는 기가 막히게 좋은데, 반주까지 전체적으로 보면 꽝이예요.
음악 감상 목적의 중립적인 헤드폰이라면 결국 레퍼런스 제품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중요시 여기는 펙터에 따라서는 HD600이 최고가 될 수도, 최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HD650이 차분하고 품위있으면서도 재밌는 젠틀한 헤드폰이고
W100은 유머를 다큐 이상으로 받아들이는 골치아픈 헤드폰,
성능은 딸리는데 가장 중립적이게 느껴지는 건 K501+K702 호환패드 조합예요.
21:13
22.05.27.
모니터용을 모니터하시는데 쓰면 재미가 없겠죠. 모니터링은 일이니까요. 그걸 음감에 쓰면 음감용이 되는거 아닙니까? 모니터용이라는 말 자체가 그냥 마케팅인거 같은데요.
00:56
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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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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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분들이 늘 듣던, 이미 질린 소리라 재미없다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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