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크 커버 뭔가 이상한디

이건 평소에 쓰라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보관용으로 보입니다..;; 
(이대로 평소에 사용하라는 거면 뭔가 많이 이상할 듯하고..)

알리에서 오디오 관련 잡다한거 사면 가끔 한 쌍씩 오는 더스트 커버 같네요
튼튼해서 괜찮긴 한데, HD600 계열이나 하이파이맨 시리즈에 끼우기엔 너무 빡빡해서 그냥 버렸더랬죠
저런 류의 것들은 튼튼한 것 보다 싸고 저렴하고 자주 갈아 줄 수 있는게 좋을 것 같아
아주 얇은 부직포로 만든 허접한 더스트 커버 한 움큼 사서 자주 갈아서 씁니다
아, 노캔은...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