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주가 액땜(?)이였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5월 가정의 달 마지막날을
음향 구매로 나름 불태웠는데,
뭐랄까 하나씩 삐긋삐긋한 것이
6월 액땜 같은걸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성품이 애매해서인지
전에 보니 해외 가격보다 비싸서인지
아니면 나온지가 오래된 물건이라 그런지?
옆동네 공구는 결국, 25개를 못채우고
자유 구매로 공구를 오픈했더군요.
아마 아직도 전에 본 절반정도
구매를 못 넘어 선 것으로 보입니다.
왠지 이런 공구는 바로 품절이 안되면,
잘못 산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이어폰은 몰라도 앰프는 괜찮다는 평인 것 같으니
잘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아마도 내일~ 주말쯤
간단한 사진 정도 가져올 것 같네요. :)
그리고 액땜한 물건들은 다행히
오늘 영업시간 오전중에 다 처리들이 되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되겠네요.
1.베리에이션 : 환불접수 완료.
2. 미발송 제품 : 오늘중 도착.
3.빠진 물건 : 오늘 재발송 접수.
며칠을 더 기다려야 되는 것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다 온전히 처리가 되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8
댓글 쓰기따로 분할하는 편이 원하는 것을 구입하기 좋았겠네요.
옆동네 추첨결과 확인해보니 둘다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합쳐버린 것 같긴한데... 그게 결과적으론 안좋았나봅니다.
잘 쓰면 되죠 뭐....
근데 UM 시리즈는 전형적인 스테이지 인이어라서 실 청감상 어떨지 궁금하네요
들어보면 어떨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초고역을 자른건 괜찮을 것 같은데
중역이 쑥 들어간게 어떨지...
W40을 먼저 듣고 나서 나중에 FR을 보고 든 생각은
1. 아 난 아직은 정말 헤드파이 어린이도 아니고 신생아구나..
2. 웨스톤 정도면 어련히 알아서 잘 만들었을테니 걱정말고 들으면 되겠다.
다행히도 제가 W60을 못들어보고 W40만 가지고 있는 관계로... W40 맨첨에 듣고 해상력과 맑은 소리에 감동했는데 보컬도 맑게 들려서 보컬대역이 저렇게 싹둑 잘렸을거라 생각을 못했거든요
아마도 8K쪽 피크가 맑은 소리의 원천인거 같은데 W40이 오래들으면 쏘긴 쏘거든요... 해상력과 맑은 소리는 유지하되 쏘는 소리는 최대한 잡은거 같네요 (음감말고 스테이지에서 오랫동안 일해야 하니까??)
20 들어보고 괜찮으면 웨스톤들도 좀 기웃거릴 수도 있겠습니다.ㅎㅎ
그래프까지 첨부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어련히 알아서 잘 만들었을라구요
다만 그 친구들이 생각하는 용도가 있으니 그게 좀 조심스럽다는거겠죠
근데 몇몇 리뷰에선 괜찮다고 하니 궁금증만 더해지네요
무난하게 괜찮지 않을까? 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
x켄의 경우 해외에서 싼이유가 오래된 제품을 넘어서... EOL 제품 입니다... 죽은 제품... 회사에서 포기? 한 제품...END of LIFE... 세일중... 알고 사셨다면 상관 없지만, 이제 회사로 부터 어떠한 지원도 없는 제품입니다. AS도 안 될 수 있답니다. 부품생산도 중단 되서 부품 제고가 없을 경우에 수리 불가...미국에서는 유통사에서도 공지 하지 않으면 팔수 없는 제품인데...
헤드폰 닷컴에서 eol세일 공지해 놓았다가 "파이널" 세일 바꾸고 교환 불가로 바꿨네요.
지금 대부분 판매처에서 199불에 팔고 있네요. 단종일 가능성이 높네요. Xdsd도 아직 팔아요. ㅎㅎ
법이 바뀐건지..eol제품 공지가 있는 제품이 아예 하나도 없네요...
이미 물건은 와 있습니다.(두둥..)
그래도 둘 중에 하나는 품절이 됐을 것 같아요
둘 다 동시에 구매하자니 자금 부담이 되는 것과 동시에 하나가 계륵이 되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