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도 납부했으니 내일모레 안에 오겠군요.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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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 좀 하고 있었는데 9시 반쯤 우체국 앱으로 알림이 뜨더군요.
사실 교환국 도착은 며칠 됐는데 통관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 것 같습니다.
EMS는 우편물 간이통관을 직접 해야 하니 관세청 앱 들어가서 바로 처리하였습니다.
(이전엔 PC에서 처리했었는데 모바일이 좀 더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더군요.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이번이 간이통관 신청 2번째인데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더듬더듬 찾아가며 신청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보험료는 대체 어디에 나와 있고 얼마인지 도통 모르겠어서 대충 적었습니다..>
신청하고 다시 업무 보고 있었는데 얼마 안 지나서 바로 심사완료되고 관세 안내도 오더군요.
관세 40,090원에 통관절차 대행수수료 4,000원까지 결제 완료했습니다.
(관세까지 포함하면 트파 하나에 대체 얼마를 쓴 건지 모르겠습니다.. orz)
아직 배송 내역에서 변동은 없는데 별 문제 없다면 바로 배송될 듯하니 늦어도 모레까지는 올 것 같습니다.
물론 처리가 늦어지면 다음 주로 가겠지만 일단은 희망 회로를 돌리면서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연월마호
SunRise님 포함 2명이 추천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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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02
22.06.09.
Gprofile
사실 트리플파이 자체는 예전에 아마존 트파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전설이라고 할 정도의 물건은 아닙니다.
(예전에 아마존에서 블프 때 99달러에 팔아치웠었습니다)
다만 그것도 10년 좀 더 된 일이라 요즘 시대에 트파 풀 패키지 미개봉은 꽤 레어도가 높은 물건이긴 합니다.
(예전에 아마존에서 블프 때 99달러에 팔아치웠었습니다)
다만 그것도 10년 좀 더 된 일이라 요즘 시대에 트파 풀 패키지 미개봉은 꽤 레어도가 높은 물건이긴 합니다.
11:26
22.06.09.
연월마호
검색해보니, 재미있는 사건이 많았던 물건이네요. :)
11:40
22.06.09.
2등 JAR 님은 hd800 통관하는데 거의 3주 걸려서 세관 뭐하냐고 했던 기억 나네요
11:07
22.06.09.
SunRise
통관에만 3주이면 엄청나게 오래 걸리셨었군요.. orz
(안 그래도 가격 나가는 모델이면 수입신고를 따로 해야 하니..)
코로나 사태가 좀 심했을 때에는 통관 절차가 정말 더디게 움직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안 그래도 가격 나가는 모델이면 수입신고를 따로 해야 하니..)
코로나 사태가 좀 심했을 때에는 통관 절차가 정말 더디게 움직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1:28
22.06.09.
3등
지금 시점에 미개봉 트파라니! 후기 기대해봅니다ㅎㅎ
12:32
22.06.09.
nalsse
사실 제 눈으로 본 게 아니라 미개봉인지는 도착해서 판단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멀쩡히 온다면 꽤나 재미있는 물건이 될 듯합니다.
그래도 멀쩡히 온다면 꽤나 재미있는 물건이 될 듯합니다.
13:19
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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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는건가요? 전설아닌 레전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