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FP5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반복되는 불만
커널형이지만 노즐 길이가 짧아 커널형 처럼 정착용 하는게 아니라 귀에 걸치는 식이라서
착용감은 편할수 밖에 없는데
기본팁은 높이가 5mm도 안되고 두꺠는 종이호일 수준의 얇은 실리콘입니다.
서드파티 팁들과 비교하면 차음이 많이 안되고 고음은 파열음처럼 들리는 폐급입니다.
노즐 높이가 낮으면 여러 팁을 쓸수있게 케이스가 좀 깊으면 좋은데 케이스도 작아서 좀만 높은 팁을 끼우면 뚜껑이 안닫힙니다.
결국 서드파티 팁들도 높이 낮은거 밖에 쓸수가 없고 커널형 정착용은 영원히 불가능..
이러면 두가지 문제가 해결안되는데
1. 차음 문제
2. 중역대의 삭제
아니 제가 아무리 극저역과 고역만 부스팅된 전골냄비 모양 FR을 좋아한다고 해도 중역대가 평탄한게 좋은거지 삭제된걸 좋아하는게 아니거든요
정착용 되는 일반 팁이랑 TWS용을 끼고 비청해보면 중역대가 삭제되어서 없고 고음 저음 보컬만 들립니다.
이게 말이 되냐 LG야..
정착용 되면서 착용감이 좋게 만들어야지 착용이 안되니까 당연히 착용감이 나쁘지 않지.. 착용감을 느낄수 없으니까..
요샌 MTW2 팁을 끼고 듣다가 충전할땐 팁 따로 보관하고 팁없이 케이스에 넣고 쓰고 있습니다.
불편해도 한번 정상적인 소리를 듣고 나니 이렇게 할수밖에 없네요
근데 LG가 UV 나노 소독이랑 의료용 실리콘 컨셉으로 나가는한 정착용 되는애는 절대 안만들어줄거 같습니다.
보니까 원모어 컴포버즈2도 생긴게 이런식이던데 얘도 정착용이 안될거 같던데.. 컴포버즈라고 편하다는게 결국 정착용이 안되서 편안하다는게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댓글 5
댓글 쓰기서비스센터가도 수리비만 깨지지 수리도 못해요
특히 테X몽 이 양반 방송보고 혹해서 샀어요 ㅋㅋ
스핀핏 cp1025가 유일한 대안인 것같아요
TFN시리즈는 이어팁 괜찮았는데 2세대에서 그 이상한 회오리 팁을 만들어서 사람 여럿 괴롭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