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 감정 결과.
연월마호
1361 7 6
하도 예전 물건이어서 그런지 테이프가 아니라 종이 박스에 본드로 붙여 놓은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미개봉 여부는 금방 판별 가능하겠더군요.
(사진으로는 옆면으로 보는 게 판단이 쉬울 것 같아서 이렇게 올렸습니다)
(검수를 옵션에 넣었으니 당연했겠지만) 결과는 미개봉품이 맞았습니다.
2022년에 이 물건의 미개봉품을 볼 줄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2022년에 만나는 트리플파이 10(트파) 신품(?)을 보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
일단 개봉과 청음은 완료했는데, 그러느라 아직 저녁을 안 먹어서(..)
저녁 먹고 시간 될 때에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아마 내일 오전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겠지만.. orz>
덧.
역시 트파는 프랑켄이 제 맛입니다.
착용 관련해서도 다음 글에서 좀 더 적겠습니다.
(몹쓸 귀와도 연결되는 부분이라..)
댓글 6
댓글 쓰기
1등
21:58
22.06.10.
2등
헐~언제적 건데 아직도 미개봉이라니... @_@
22:00
22.06.10.
3등
허허... 미개봉이라니...
22:43
22.06.10.
캬... 검증까지 완벽하군요. :)
22:49
22.06.10.
와 트파가 저렇게 들어가는 군요.. 몇년전에 들어보러 갔을때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이렇게 넣는게 맞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23:45
22.06.10.
뭔가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파일럿 같은 느낌이 있네요
12:28
22.06.1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 세월이 되도록 미개봉품이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괜찮은 물건이라!!!!!생각해요.
한때 고음고음 하면서 저음이 많은 건 죄악이라 여겨지던 시절의 희생양인거 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아주 좋은 이어폰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