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이 좀 과한 것 같습니다
2쥐
2112 4 18
저번에 n5005를 들여온 이후 한달, 하루도 음감을 쉰 날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귀가 피곤해하고 무뎌지는 듯한 기분도 듭니다만,
이어폰을 타고 들어오는 가수의 섬세한 목소리, 고막을 때려주는 드럼과 기타 소리, 가슴이 미어지게 만드는 웅장한 현악기 합주가 하루종일 떠올라 밤만 되면 결국 이어폰을 집어들게 됩니다ㅠ
생활 패턴이 보청기로 가는 지름길인듯 한데 아무래도 따끔한 충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 18
댓글 쓰기
1등
리시버들을 직장이라던지 이런데 몰아놓으세요 ㅎㅎ
20:45
22.06.11.
Imfinzi
으아 ㅋㅋㅋ 이녀석들을 방치해두기에는 제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 듯 합니다 ㅋㅋ
20:49
22.06.11.
2등
이명 전까지 못 멈출 거예요..
21:05
22.06.11.
SunRise
으.. 전에도 평소에 가끔씩 이명이 들렸던 편이라 이게 이어폰 때문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23:08
22.06.11.
3등
귀에 자극이 덜 가는 헤드폰으로..
21:33
22.06.11.
소닉유스
그렇게 새로운 지름의 길로 빠져드는 건가요;;
23:08
22.06.11.
저도 잠깐씩이라도 음악 매일듣는편인데 너무 큰볼륨으로 연속으로 오래듣는거아니면 괜찮은거같아요
21:35
22.06.11.
카스타드
그럴까요? 개인적으로 크게 듣는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오래듣기는 정말 오래듣다보니 자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3:09
22.06.11.
그렇게 하다가 아 좀 덜 무리가는 헤드폰 기추해야겠다 하면서 헤드폰 가는 겁니다
21:35
22.06.11.
풍악을울려라!
ㅋㅋㅋㅋ 벌써 뇌내 위시리스트가 작성되고 있습니다
23:10
22.06.11.
음악 감상도 이어폰 사용도 매일 하는데 그만큼 쉬는 시간도 꽤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평소 음악 감상을 냦은 볼륨으로 하는 편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볼륨 낮춰서 듣는 것에 적응하는 게 꽤 중요하다고 봅니다.
(누라트루 기준으로는 아직 청력이 괜찮다고 나오는 걸 보면 이게 최선일 듯합니다)
그리고 평소 음악 감상을 냦은 볼륨으로 하는 편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볼륨 낮춰서 듣는 것에 적응하는 게 꽤 중요하다고 봅니다.
(누라트루 기준으로는 아직 청력이 괜찮다고 나오는 걸 보면 이게 최선일 듯합니다)
21:43
22.06.11.
연월마호
낮은 볼륨..! 전에 큰 볼륨으로 들어야 제 성능이 나온다 하는 소리를 들어서 크게 듣기도 하는데 조심해야겠네요..
23:11
22.06.11.
좀 더 돈을 들여서 스피커를 구입하시고 양심에 덜찔리게 즐기세요!
21:50
22.06.11.
플라스틱걸
ㅋㅋㅋ 스피커까지 빠져들기 시작하면 안그래도 빡빡한 제 지갑이 갈려나갈 것 같습니다ㅠㅠ
23:12
22.06.11.
주중에 음감을 안하는 날을 하루에서 이틀정도 정해놓고 들으세요
22:24
22.06.11.
윤석빈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루이틀정도는 20년후 청력을 위해 쉬어줄만 하죠 ㅎ
23:13
22.06.11.
최소 볼륨을 좀 줄여주세요...
나이들면 이런 자극에 가장 민감하고 망가지는 기관이 귀와 눈이죠... 눈이 망가진 1인입니다 ㅠ
나이들면 이런 자극에 가장 민감하고 망가지는 기관이 귀와 눈이죠... 눈이 망가진 1인입니다 ㅠ
18:54
22.06.12.
아마티
아이고ㅠ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한 자극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18:58
22.06.1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