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4xr 오랫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소닉유스
1860 4 4
ie900 들인 이후로 거의 안들었다가
담백한 소리가 그리워서 thx887에 들어보는데 어우야..
hd600의 이어폰 포지션 정도가 얄포로 알고 있는데
hd600은 듣기에는 더 좋은 헤드폰이 많은 반면에..
얄포xr은 청감상 만족감으로도 정말 얘 뛰어넘는 이어폰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어찌보면 모든 음을 선명하게 잡아준다는 측면에선
ie900보다 우위에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착용의 난해함만 아니면 그냥 이어폰 초보자한테 무지성 추천해도 될거 같은데
불편한 착용감이 참 아쉬울 따름이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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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공감합니다
02:08
22.06.12.
2등
선라이즈님 글에있던
" 듣는방식이 크게 2가지로 나뉘기 때문인데
1.이어폰으로 재생된 음향 신호가 고막을 치는것 자체를 주로 인지하는 것
(=스피커 청취시 고막의 반응만을 모사하는 것이 목표)
2.이어폰으로 재생됨 음향 신호가 고막을 치는걸 인지하는게 아니라, 뇌에서 해석한 시그널을 주로 인지하는 것
(=스피커 청취시의 감각을 모사하는 것이 목표)"
https://www.0db.co.kr/FREE/1875577
여기에서 1번에 속하는 감상자라면 er4sr~xr만한게없죠 ㅋㅋㅋㅋ
07:32
22.06.12.
카스타드
요즘에는 대부분이 2번 감상자에 가까운거 같긴 합니다.. 전 두개 다 좋구나 하고 듣긴 하는데..
앞으로 DF타겟에 근접한 에티모틱류 이어폰이 점점 적어진다고 하니 좀 슬프네요
SR도 소장해야하나봐요
앞으로 DF타겟에 근접한 에티모틱류 이어폰이 점점 적어진다고 하니 좀 슬프네요
SR도 소장해야하나봐요
11:42
22.06.12.
소닉유스
그리고 이어폰이 익숙한 청취자의 경우에도 취향적으로 저음이 잘나오는걸 선호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ㅋㅋㅋ 특히 요즘 음원은 저음의 흥이 중요해지는 추세기도하고
11:57
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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