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겹결에 W40 Gen2 영입.
RCA케이블을 지르고 더? 좋아진 시스템으로 음감하는데 헤드폰을 오래 쓰니 이제 땀이 나네요.
아직 에어컨 틀면 몸?이 춥고 이어폰?을 들여야 하나...
이어폰은 번들 아님 무선 뿐이라서, 계속 하나 지를까 했는데...
AKG N5005. $199 다시 뜨면 질러야지 하며 참고 있었죠. 이동시에는 tws쓰고 거취형 음감은 헤드폰이 귀에 부담이 좀 덜해서 좋은 유선 이어폰에 크게 관심이 안갑니다.
N5005가 가격이 다시 $900대로 올라가 내려오질 않내요. $299였을때도 살껄 하다가 착용감 문제도 있고 가격도 좀 과한거 같아서 그냥 저렴한 "츄"나 "E500" 정도 보다가,
하나?만 사고 말꺼니까 그냥 좀 투자해서 $80 미만 올킬?이라는 뉴"아리아"나 사서 에어컨 전?여름용으로 쓰자.
하며 보다보니 헤드폰에는 거의 없는? 다중 드라이버? 특히 BA 한번? W40이 $149 아도라마 특가였다고 해서 봤었는데 그때 아도라마 오픈 박스랑 가격도 같고 아도라마를 아는지라 의심스러웠는데, SKU도 다르고 이리저리 설명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포기 했었는데,
아직도 링크로 $149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인보이스 보면? 확실히 나올테니 일단 주문하고 바로 취소하면 된다 했는데, 헉!! 주문 취소가 안 되고 오더? 페이지에 거대 하게 "OPEN"이란 문구가...
귀찮치만 문의 해서,오픈 박스인줄 모르고 샀다 취소해 달라고 하니까, "오픈 박스"품절이라 주문 취소될 꺼라고 하더라구요.
OK하고 취소 이메일 기다리는데.... 배송 이메일이 왔답니다. 반송해야 겠다, 귀찮다 이러고 반송 레이블 신청하려고 오더 페이지를 들어 갔는데... OPEN 이란 문구가 없어진... 분명 취소 될꺼라 했는데... 다시 문의 하니 SKU가 "신품 SKU"이라네요.
????? open box가 품절이라 신품을 보낸건지 아님 신품으로 판매 했는지... 확인해 준다더니 대답이 없네요.
7일짜리 공짜 쉬핑을 택했는데, 2일짜리 배송으로 보내고... VIP360맴버도 아닌데....
이미 잘 알고 있는 아도라마가 아도라마 한거고 오픈박스면 돌려 보내자 했는데
(예전 사진 관련으로 아도라마와 거래?가 좀 있었답니다,
매장도 가봤고 걸어서도? 갈 수 있어요. 1시간 쯤 걸리려나 ㅋ)
2데이 배송이라서 주말인 일요일에 배송이 왔네요.(원래 주말엔 특별?주문 아니면 안옵니다. 특히 미국 시골은...)
음... 애매한 포장이네요. 당연히 봉인실 따위는 없고 필름?느낌에 비닐로 반밀봉?.
확인? 해 보니 Weston W40 GEN2 원본 포장이네요. 아도라마는 재포장은 좀 더 소프트한 비닐로 밀봉한다고 합니다. 오더 페이지에 "OPEN"이란 문구도 주문이 OPEN 됬다는 거라네요. 물건 찾아서 배송 준비하면 바뀌는 상태? 같은 거랍니다. 단지 왜 2일 배송으로 업그레이드 됬는지는 모른다네요. (전직? 아도라마 직원피셜...)
암튼 전 개꿀?인거죠.
포장을 뜯고 좀 실망했답니다.
원가 $500인데... 너무 저렴한 포장, 수없이 많은 팁이 같은 비닐 봉지?에 들어 있고, 은선도 비쥬얼 퀄러티가 마니 떨어지네요. 케이스도 악세모두 포함 보관용이랑 휴대용으로 쓰기 좀 크네요. 유닛도 고급느낌은 없고, 엑센트 플레이트도... 손톱? 깍아 논듯... 교환?용 툴도... 정말 장난감 같고, 폼팁도 가장 작은 사이즈는 마감이 엉망...
오버 이어 인이어?도 처음 써 보내요. 좀 헤맸네요. 이어가드도 좀 뜨고... 성형이 잘 되는 제질도 아니고요.
하지만 착용감은 좋더라구요. 단지 선이 마니 거슬리네요. 뻣뻣한...선
MMCX도 처음이라 블투선랑 갈아 껴 보는데 좀 헤맷고요.
블투선은 좀 짧아요. 귀가 너무 커서 그런지... 베터리랑 컨트롤이 귀에 거의 다아요.(음질은 상급tws정도)
막귀지만 들어 보고 다시 실망...
제가 좋아하는 속삭이는 정도? 작은 볼륨에선 그다지 좋다는 느낌이 없어서...
볼륨을 올리니까 확실히 해서 해상도 깡패?라는게 느껴 지긴 하네요. 가수들 숨소리가 들리네요.
폼팁 사용시 제 기준에서는 저음도 잘 나고요. PNI도 정말 좋긴 하네요. 겔 버즈2의 ANC보다 나은듯.
분리도하고 해상도는 제 기준에선는 좋더군요. 진짜 모니터용으로 좋은 듯 합니다.
전 어차피 유선 이어폰은 꼭? 써야 할때만 쓰는용이라서 그냥 쓰기로 했답니다.
댓글 25
댓글 쓰기막귀에도 해상도는 좋다고 바로 느껴지는데 소스가 구동력?이 있어야 제데로 들리는듯 해요.
겔탭 직결에 작은 볼륨으로 들었을때 바로 리턴하고 싶었는데 볼륨을 올리니 좋아지더라구요.
지름 축하드니다. 개인적으로 w60 할인을 몹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엣날에 옆동내리뷰에서 호들갑? 떨었던것 처럼 w60까지 가면
일반인이? 음악 감상하는게 너무 힘들어 질듯? 합니다.
전문적으로 모니터링하시는 분들은 좋을테지만요.
물론 어? 이 노래에 이런 소리가 있었나? 하고 ????? 이 뜰 때도 있고
그거 듣다가 다른 거 들으면 한참 뇌이징을 해야 하는 단점이...ㅋㅋㅋㅋㅋ
저야 일찌감치 무지성으로 거치형 앰프를 질러서 아직 앰프 기변 욕구는 없는데
갑자기 앰프가 땡긴다거나 하는 단점도 추가 된다거나....
여튼 W40 좋은 리시버 맞구요 W60이나 W80도 별거 없어요
겁나 좋은 녀석이 더 좋아졌는데 거기에 지수함수적으로 비싸져서 문제ㅠㅠ
LS200이랑 LS300 중에 LS200이 더 비싸지는것 처럼..
W80이 BA 갯수비해 좀 별로인가요?
그래도, 돈 값 못한다는 생각은 안들었거든요
기회가 되면 사용기 간단하게 써 보겠습니다^^
물론 겁나 비쌀테니...ㅠㅠ
천천히 호흡 고르면서 자금 확보 좀 하면서 기다려 봐야겠네요
아도라마에서 뭔가 또 후려쳐 주면 좋겠는데....
웨스턴쪽은 ... 그냥 들었을때는 너무 먹먹한 느낌이 있어서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ㅎㅎ
스피커로 치자면 웜틸트를 좀 과하게 준 느낌이랄까.
다른 제품들 제데로 안 써 봐서 잘 모르고 제가 가진 헤드폰이나 스피커로 약간 다 웜틸트 성향인듯 해서 그냥 해상도만 높다고 느껴지네요. 번들?에 비해선 확실히 소리가 묵직합니다.
W40 Gen 2 기케가 좀 약해(?) 보이지만, 쓸만해서 굳이 바꿀 필요 없다는 글들을 봤습니다. 하지만 전 4.4mm, 2.5mm 연결이 필요해서 커케로 키네라 레딩을 사용하는데 커넥터 교체형이라 편리해서 계속 사용중입니다. 저도 N5005가 저음장인이라 주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W40이 해상력 깡패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N5005 다시 $199 하면 일단 지를까 하는데... 너무 많아진 리시버 때문에 고민이 될 듯 하네요.
미국내 배송비 들지 않으시던가요?
b50 199불되서 모험 한번 해볼려고 했는데 제가 못찾는건지 무료배송 옵션은 없는거 같더군요.
vip360 맴버에 경우엔 무료 2일배송. 저처럼 이상하게 꼬여도 무료 2일배송 해준다?고도 하는데 바로 옆이라 빨리 온듯 하기도 하네요.
캡쳐 편집이 귀찮아서 그냥 폰카로 찍어서 올려요. 죄송
19701 DE. zip코드로 무료 배송 되는데요. 아마 몰테일 주소가 PO박스인듯 합니다.
아닙니다 말씀만 해주셔도 되는데 사진까지 확인 감사합니다.
아직 무료배송이 되는군요.
b50 도박을 해볼까 고민이 생기네요.ㅎㅎ
W40 제 유선 3대장 IE300 / N5005 / W40 중 가장 해상력 깡패에요
W60이 워낙 유명하고 가격차도 나는데 반대로 W40은 하도 세일을 많이 해서 좀 과소평가 당하는 면이 있다고 봐요
제 기준으로는 해상력은 디테일을 잡아내는 부분 (특히 고음)은 최고인거 같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40만원 넘는 이어폰을 사본적이 없어서.. 니가 더 좋은걸 안써봐서 그래.. 라고 누가 말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