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방편.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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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수축튜브 처리한 게 영 마음에 안 들었는데 스프링 주문한 게 도착해서 다시 작업했습니다.
이걸 완성시키겠다고 퇴근하자마자 저녁도 안 먹고 계속 건드렸습니다.. orz
(원래 저기 감겨 있는 스프링을 분기점 아래 케이블 전체에 다 감았었는데 영 애매해져서 철거했습니다.
그 스프링 전체에 감는 데에 시간이 왕창 날라가 버려서......)
여전히 수축튜브 쪽이 마음에 안 드는데 나중에 3:1 수축튜브라도 구매해서 다시 해 봐야겠습니다.
(2:1 수축튜브로는 단자 부분에 맞춰도 케이블 쪽 수축이 안 맞을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