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4000으로 들으면 괜찮은 연주곡
건반이 덜그럭 거리는 느낌이 좋습니다.
이런 일본노래도 나름 괜찮습니다.
+
설명서에 에이징 하라길래 안 쓰는 G6에 물려 애플뮤직으로 플리 150시간 돌렸습니다.
심심하시면 한번 해보세요. 저는 E4000이 마음에 들어 매뉴얼대로 했습니다.
오버이어 케이블은 RE-2.
댓글 23
댓글 쓰기대충 넣어도 정착용 잘 되지 않던가요?
오히려 깊게 넣으려 하면 이어팁이 구겨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은 오히려 밀폐가 깨지는 것 같은 느낌이..
오버이어로 착용하면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그거.. 혹시 고막이 공기에 밀리면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죠? 그런 상황에서 고막의 감도가 줄어들긴 합니다.
방금 엘번들에 젠하이저 이어팁으로 시도해보니 그랬어요
억지로 각 잡거나 탈색하지 않고 우와악 밀어부치지도 않는,
세련된 내추럴함이 공통적으로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한때 한국 팝 음악들이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이 아니라 네놈은
십리...아니 1킬로도 못 가 발병난다 이런 가사들이 난무하던 시절,
일본 음악들이 정서적으로 꽤나 위안이 되었던 기억이예요.
안 그래도 요즘 더더욱 서로 너 극혐!! 이런 분위기에서
다시금 치유의 음악을 듣는 기분이어서 좋으네요. ^^
우리네도 빡침병을 좀 걷어내야 할텐디, 현실은... ㅠ
한국 노래에서도 희망적인 노래를 찾을 수는 있지만, '찾아야' 한다는게 좀...
보통 DD가 에이징 해야 할 정도의 물건도 아니지만,
그 에이징으로 굳이 소리가 변하려면 150시간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음향취미판의 레퍼런스인 선라이즈님이 에이징을 하시다니 ㅋㅋㅋㅋ
이제 필수가 되는건가요 ㅋㅋㅋㅋ
파나소닉 MLF 드라이버, 파이널 드라이버 이외에 에이징 고려해본적 없어요.
필수 아닙니다~
아, Kbear 스텔라는 소리가 별로라서 드라이버 터뜨릴 듯이 에이징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알파인 님이 보내주신 노도스트 음원이었나 그럴 거예요.
그런데 에이징하니 소리가 더 나빠졌습니다;
에이징 필수 아니다 -선라이즈 -
-22.06.18-
메모해두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것만으로 돌리면 소리가 나빠질 수도 있어요.
보통 음원과 병행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