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헤드폰을 들으니 경험치가 쌓아는거 같네요
Imfinzi
1240 2 5
DT 900 Pro X 처음 들이고
이게 무슨 프로용 레퍼런스인가
완전 고음에 치우친 V자 같은데..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여러 저음에 절여지고 나니
이정도면 극저역이랑 저역이 그냥저냥 여러 이헤폰중에 중간정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며
영디비 리뷰가 납득이 되네요
그런데 고음은 아직도 쏘고 강하단 느낌이 있는데
오픈형 고음은 오픈형 끼리 비교해야 맞는건지...
비교 대상이 X65 밖에 없으니
HD600을 사기는 싫고 나중에 번개 있을때 다른 오픈형을 좀 경험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 취향은 역시 아직은 밀폐형이 잘 맞는거 같네요
오픈형 고음이 날카로운 놈들만 들여서 그런가..
밀폐형의 저음이 고음을 어느정도 마스킹 해줘야 듣기 편한거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저도 이제 방황을 끝내고 No5909로 매우 가고 싶네요
갑자기 성과급 같은거 안주나....
쓰고 보니 개뻘글 이네요
점심먹고 심심해서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