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앰프, DAC, 케이블 중요도 순서
개인적으로는
입문자(헤드폰 하나를 구매하려 할 때)
헤드폰 95%, 앰프/DAC 일체형 5%
[헤드폰 가격의 심리 장벽을 넘어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급자(헤드폰 여러개 소유)
헤드폰 88%, 앰프 6%, DAC 4%, 케이블 2%
[평판형 헤드폰의 대두로 앰프의 필요성이 부각됩니다]
주력 헤드폰 확정
앰프 60%, DAC 30%, 케이블 10%
영디비 회원 님들은 어떠신가요
댓글 43
댓글 쓰기거치형 중에서도 탑급이 필요할듯...
서스 디아블로 통해서 들으니까.. 랭킹 내리고 싶었습니다 ㅋㅋ
D8000은 디아블로로 잘 구동할 수 있는 평판형 중 최상위 티어...?
다른 분도 디아블로는 DD는 괜찮은데 평판형은 별로라고 하시더라구요.
역시 평판형은 전역 후 거치형 시스템을 장만한 후에 고려해봐야 하는 걸까요
사실상 이건 나중에 어떻게든 앰프에 돈을 쓰게 되는...일단 입문하는 게 중요하긴 하죠 ㅋㅋㅋㅋ
뭘 하나로 끝을 보겠다는 마인드도 아니고 여건도 안 되다 보니
그냥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추가해 버립니다..;;
일단 현황대로 보면 리시버 >> 케이블(2.5 밸런스드용) > DAC/AMP(꼬다리 때문에 묶어서)
이런 상태이긴 합니다.
x 65를 메인으로 하다가 ㅋㅋㅋ 이젠 들고 댕기는 메인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컴프 걸려서 떡지거나 물먹은 소리, 리미터 같은거 여과없이 그냥 다 들려주는ㅋㅋㅋㅋ
초창기에는 호기심 생기고 사정거리 닿고 하면은 막 질러버려서 비율이 엉망진창이였다가
마음에 드는 녀석을 만나기도 했고 듣는 거에 비해 너무 많이 질렀다 싶어서
핑거스냅 시전한 이후 현재 이어폰 3 DAC 2 케이블 5 정도로 비율이 망했습니다 ㅋㅋㅋ
음색을 약간 다듬었으면 하는 게 있어가지고 하다보니 비율이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쓰려고 이어폰을 삽니다(퍼퍽)
음색이 앰프보다 훨씬 많이 바뀌는거 같아요
걍 돈 많이 쓰기 싫어서 그랬어요. ㅠ
리시버 8, 덱1.5, 엠0.5 인듯 합니다.
케이블은 그냥 딸려오는 기케들이 다 나름 고급이라 그이상 사는게 아까워서...
드라이버 종류는 상관없음
중급자
아예 그냥 이헤폰은 끝판왕으로 가고 헤드폰앰프도 그리폰 정도 구비(ㅋㅋㅋㅋ)
즐긴다ㅋㅋㅋㅋ
고급자
벤치마크 HPA4 이상, 스피커도 구비ㅋㅋㅋㅋ
평판형 헤드폰 같은 구동 힘든 헤드폰 있으면 엠프 중요도가 확 올라가네요..
저음 박력없고 고음 까쓸하게 들리는데 엠프 문제로 생각됩니다..
근데 그러고 나니 디아블로로 구동 가능한 평판형들이 보여서...평판형 하나 기추할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