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끙끙 되고 다시음감중 입니다..
마크레빈슨 에 뭔가 빠져있나 했더니..
강렬함이 없더군요 락을 듣던 메탈을 듣던 중음역대가 치고오면서 중우한 소리를 내는 악기들이 그냥 연주되면서
그냥 연주된다?? 그냥 연주되요... 무덤덤하게
변하게없이 자연스럽게
한중간에 팍 느껴지면서
자동으로 노멀 라이징? 인가 자동으로 되는거 같은느낌?
자동으로 그냥 각 음악들이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들리는거 같은느낌
참 이걸 뭐라 표현을 해야할지 몰라서 조용하면서
뭔가 억제 되어있는소리?
제가 느낀 마크레빈슨 오구영구 입니다.
음색은 젠하이져 반대 성향 이며
일자로 쭈욱 그어진듯한 저 중 역 대 입니다..
고역대는 좀 튀올라가있는 느낌
추천하신곡도 다 들어보았는데
보컬이 중심으로 팍 들어오니 ㅋㅋ 음악 소리가좀 밑으로 깔리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기본적으로 스테이지 감하고 밀폐형 치고 넓습니다..
저음이 쎈것도아니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마 전체곡들 ie900보다 더 심심하다 라고 받아드리실듯
음감 22울트라 볼륨 100
블투 연결 엘덱 음질모드
댓글 14
댓글 쓰기참고로 볼륨 올리기 힘드니;;; 그럴수도 있긴 합니다..
정말 볼륨 올리기 힘드네요 ㅋㅋㅋ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타겟에 맞춘다는게 "자동으로 그냥 각 음악들이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들리는거 같은느낌" 을 따라 가는거긴 합니다. 이번 마크레빈슨 제품을 보니 하드웨어 차원에서 타겟을 정말 잘 맞추고 난후 자극적이라 느낄수 있는 부분들을 추가적으로 더 덜어내는 튜닝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들리는게 아닐까 싶어요.
플래그쉽 제품들이 df나 하만 타켓등을 따라 가기 보단 자사의 하우스 사운드를 담는 이유도 자사의 기술력이나 음색의 정점에 있어야 하는 제품이다 보니 특색이 있는 튜닝을 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Df타겟은 중역대는 정말좋은데 땡땡거리는 질감 하만은 전대역 스피커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중역대가 상대적으로 빠지는 느낌등 말이죠.
수월우는 하만 타겟을 변형한 자사의 vdsf를 사용중이고 소캐도 스튜디오 스피커의 환경을 모사하고 평균낸 응답을 바탕으로 자사타겟을 사용중이지요. 수월우는 중고역응답이 크리나클 타겟에 가깝고 소캐는 오히려 중고역은 하만보단 df에 가깝다는 인상입니다.
스마트 폰으로 풀볼륨이 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
디아블로 터보 모드 로 12시 에서 1시까지 돌려야 좀 듣는 맛 납니다.
디지털 이면 피씨 스마트폰 둘다 이야기 하시는 거죠? 100 으로 설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