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귀는 축복인듯 합니다만...

 모든 내용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며 반박시 그말이 맞습니다.
 
    타고난 막귀인게 다행입니다. 
  아직 훈련된 귀가 되지 않고 있는게 다행입니다.  
 막귀는 축복인듯 합니다만...게속 이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찌 걱정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회원분 젠에어켄 후기?를 보고 갸우뚱 한게  
 저는 저 볼륨상태에서는 W40 이어폰 이용시 젠켄이랑 꼬다리 차이를 못느꼇는데...   
 고 인피던스 헤드폰에서는 차이가 났지만 약간의 여유정도... 
 높은 볼륨에서도 차이 느끼기전에 귀가 못 버티고 
 고인피 헤드폰은 확실히 좋았답니다. 꽉 차고 더 생기 있는 느낌.
  
  대부분의 리뷰나 주변 사람들에 이야기를 들어도 헤드폰 앰프에  
 IEM이나 센서비티가 높으면서 인피던스가 낮은  헤드폰물리는 건 아무런 베니핏이 없고  
 오히려 거치는 단계가 많아저서 음질저하만 된다고 하는데... 
  제조사에서도 출력이 강한 앰프는 별도로 저항?을 만들어서 팔 정도로 오히려 매칭이 않좋다고 하는데 
 아무리 바꿔서 들어 봐도 소스 직결은 큰 차이가 나지만  
 2.1V를 지원하는 드플코랑  다시 젠켄을 거친 차이(장점, 개선점)가 W40에서는 없었답니다.  
 (사실 제귀에는 W40 한정 젠켄을 안 거친게 더 깔끔하니 좋네요.  
 헤드폰으로 가면 젠켄이 좀 더 좋답니다. 덩치가? 커질 수록 좋아지는) 
  
  제가 이해하는 한도에서는 드라이버를 얼마나 진동시켜 줄수 있나?에 따라 느낌이 바뀐다고 알고  
 있답니다. 진동판?이 커질 수로 더 많은 힘이 필요해서 구경이 넓어지면 더 큰 파워가 없으면 소리가 
 연약?해진다.  전형적인 DD가 아닌 정전형 자석형등등은 구조상 더 강한 파워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어폰보다는 헤드폰이, 헤드폰 보다는 스피커가, 소구경 스피커보다는 큰 스피커가 
 더 큰 힘이 필요하다. 8배 이론?도 스피커에서 마니 적용되는 이론이고...  
 그걸 이헤폰도 비슷하게 적용하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동면적이나 센서비티 저항등등 다 고려 해도 W40이 젠덱의 파워로 제데로 못 울린다니... 
 (BA가 더 힘이 필요한지는 모르겠고 4개?니까 4배가 필요? 할 수도 ???) 
  
 젠덱 헤드폰 앰프출력이 드플(ESS9601앰프칩셋)보다 스펙상으로 비슷하거나 약간 좋을텐데 
 (아니면 젠덱V2앰프부 가 정말 최악인 걸찌도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도 젠덱은 제데로 된 앰프칩셋을 밣히고 있지 않답니다.  
  젠켄도 그냥 커스텀 ov계열 op앰프라고되 있지만
 젠켄과 비교시 4배에 달하는 출력 차이가 있긴 합니다.)
  
  제 유닛들이 다 고장?이나 너무 양품인 경우가 아니라면..... 
 아직 귀가 그 차이를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진짜 막귀라 평생 차이를 못느끼면 돈 절약이 되겠죠... (나이스^^) 
 근데... 고인피던스 헤드폰에서는 매칭 차이가 너무 잘 느껴지네요... 
 아리아 스노우에디션이 오면 dd IEM은 어떤지 봐야겠네요.  
 평판형 헤드폰도 언젠가는? 올 테니 그것도 차이가 있나 보고 ㅎㅎ
 아직은 헤드폰이 더 좋은데  
 제 막귀에는 상대적으로? 앰프빨 덜 받는 이어폰으로 전향?해야 하는건지 ㅋㅋ 
  
  조금이라도 차이를 덜 느끼는게 축복?받은 귀라 생각하며 
 그냥 즐겁게 마이파이 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