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젠 캔 에어 + 벤션 RCA DAC 괜찮네요.
안녕하세요. G입니다.
사무실 파이 업무중에 살짝씩 하고 있는중입니다.
아직은 임시 세팅상태로
젠캔에어에 이것저것 달아보는 중이네요.
오늘은 며칠전에 구입한
벤션 RCA DAC을 연결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입력단이 RCA 2개+3.5가 아니라 RCA, 3.5, 4.4
이렇게 지원해줬으면 편했을 것 같네요.
DAC은 폰을 연결했기때문에 연결샷은 없습니다.
(좌측 C단자가 DAC입니다.)
벤션 DAC 노이즈만 없으면 성공이겠거니 했는데,
착색감도 없고 평탄한 소리에 출력이 괜찮네요.
노이즈도 없어서 소리도 깔끔합니다.
게인을 최대로 올린 상태에서 노이즈 테스트도 해봤는데,
오인페 최대볼륨일때 외에는 아직은 노이즈가 끼는 경우는 없네요.
(근데 오인페 최대 볼륨에서 게인을 사실 올릴 필요가 없어서,
무의미한 테스트이긴 했습니다.ㅎ)
IFI 앰프 2종 샷
위의 조합을 연결해볼려다가 생각해보니
굳이 앰프->앰프인게 좀 이상해서
이걸 테스트를 해야하나 하는 의문이 좀 생기네요. ㅎ
사무실에다 두고 내일쯤 연결해볼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9
댓글 쓰기전 이걸 들이니 토핑이 궁금하더군요.ㅎㅎ
바로는 아니지만 올해 토핑세트 들일 듯 합니다.
네모 스타일이 많아서 일부러 젠 시리즈는
저런 형태로 차별화해서 내는 것 같습니다.
ifi 고가 앰프는 네모난 것들도 있더라구요.
딱 앰핑만 아니면 DAC 변환만 깔끔하게 해주고 빠지는 걸로 보입니다.
Tone2 Pro 있으시면 딱 그런 느낌일걸요
아, 톤2 프로 갖고 있습니다.
음색 변화는 없는데 아주 약간 공간감 확장되는 듯한
음장 효과가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단기간에 이것저것 자꾸 들어서...
착각하는 걸 수도 있겠군요.
리뷰 쓸 생각이 없어서 메모를
안해놨더니 벌써 가물가물합니다.ㅎㅎㅎ
토핑은 반은 뽀대(?)용이기도 합니다.ㅋ
돌비나 켜 놔야 아~~일 잘하네 싶거든요.
뽀대용이면 SMSL도 이쁘던데요?ㅋㅋㅋ
아님 THX AAA 887도 꽤 그럴듯 하게 보여요
다 일단 위시리스트 상태입니다.ㅋ
올해 뭐 살까 즐거운 고민하려고
아직 안샀습니다.ㅎㅎㅎ
톤2 프로는 펌업하면 한번 비청해 볼 예정이라
그 때 전후로 다시 진득하게 들어보려구요.
전 올해 벤션 케이블 꽤 많이 구입했는데,
아직 고장나거나 한 건 없고
노이즈도 없어서 만족중입니다.
제가 구입한 건 다 검정 케이블이긴 하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젠 시리즈는 디자인좀 바꿨으면 좋겠네요 네모각진 무난한걸루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