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aonic4 매물이나 한번...?
kal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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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n5005가 매물들이 많긴합니다. (워낙 많이 풀려서? ㅎㅎ)
근데 ... 30만원정도의 가격이 매력적이긴한데, 착용감이 넘사벽 편하진않았다는 점이 발목을 잡네요.
그러다가 aonic4가 생각났습니다.
소리도 좋았는데 왼쪽귀가 여전히 아파서 그냥 포기했던...
이제 귀 아픈 이유도 잡았고 다시 도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이것저것 껴보니까... 그냥 귓바퀴에 기대지않는 타입들 (엘지번들, exs x10 등등)은...
그냥 꼈다가 뺐다가 하기엔 편하긴한데, 조금만 장시간 듣게된다고 하면 불편해지더군요.
그리고 이어팁으로 모든걸 지지해야되다보니 더 압박감도 느끼게되는거 같습니다.
덕분에 요새는 서랍속에 있던 drop EDC 로 듣고있는데...
소리는 좀 먹먹하고 청량한 맛이 없어서 좀 불만입니다만...편하기는 세상편하네요.
슈어,웨스턴 스타일들이 확실히 편한거 같아요.
아니믄 좀 총알좀 모아보고 웨스턴 신모델들 선라이즈님 평가를 한번 들어봐야되려나...
(라지만 뭐 요즘 시대에 aonic4정도면 막귀한테는 충분하긴합니다만 ㅎㅎ
그리고 신모델이라고 가격대가 상당한거 같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