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9 구입은 없던일이 되었습니다 ㅋ.ㅋ
괜찮긴 한데 색상도 애매하고 카메라고 기대했던 것 보다는 약간 못미쳐서말이죠.
특히 그렇게 강조하던 슈퍼슬로우 고속촬영은 해상도가... 인식도 잘 못하더군요ㅋ
일단은 노트9를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이러다가 s10까지 기다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댓글 26
댓글 쓰기잘 하셨습니다. 같이 가칭 갤S퉨을 기다려욥.. ^^
이번에는 딱히 내장된 앰프, DAC에 대한 언급이 없어, 현재의 갤S7로도 충분하다고 자체 세뇌 실시로 간신히 뽐을 가라앉혔네요.
현재는 덜컥 받아버린 DTX41iE을, 제 출중한 EQ 작성 능력에 힘입어, 청음 테스트 하는 중이네요.. ㅎㅎㅎ
http://goldenears.net/board/GR_Earphones/3525950
음색이 전체적으로 무난한데 조금 어두운 편 + 극고역 음압 부족인지 역시 생생한 현장감은 별로 없네요.
보컬 배킹 해소를 겸해서 3.4kHz와 13 kHz에 좁게 +10 dB 해주니 소리 느낌이 괜찮아짐.
이미 베이어 - 헤드폰으로 여러 개라서 내심 WH나 WI를 노렸건만...
결과는 DTXㅋㅋㅋㅋㅋ
당근 s10이나 차기작으로 고려해보심이 맞을 듯 합니다. 저번에도 보고 간편 후기 올렸지만 너무 옆그레이드라서....
s6~s7보다도 차이가 없어서😀말이죠 ㅋㅋㅋ
흠.... 원래 갤럭시는 짝수버전을 사라는 말이 있더더라(카더라) 라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8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브이공으로 버티다가 간좀 봐야할것같네요.
카메라는 작년 엑스페리아 xa1인가? 거기서 먼저 슬로우모드를 지원했다고 들었어요.
엑스페리아는 다들 별루 관심이 없으시더라구요. 저도 그렇고..
S9보고 오신 분들중에 상당수가 오히려 S8을
구입할 좋은 기회라는 소리를 하시더군요.
AP성능이 크게 오르긴 했지만 일반적인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써의 메리트를 생각해보자면 S8과의 차이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S7을 쓰고 있지만 이번꺼도 넘어가려합니다. S7도 게임할게 아니라면 무선충전도 되고 삼성페이도 가능해서 실사용에 문제없고 사진도 카메라로 찍기때문에 별 불편한거는 못느끼겠습니다. 오히려 S7의 물리버튼이 맘에 들기에...
한가지 이번에 맘에 드는건 자급제폰이여서 통신사앱이 없다는게 맘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