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i go blu가 왔어요!!!
일단 첫인상은 좋네요
큐델릭하고 별반차이 없네요
아직 밸런스드가 안와서 해상력이 쫌 딸린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놈도 역시 밸런스드가 제대로된 단자겠죠
근데 유투버 dk 웃기네요
큐델릭스는 겁나까고 고블루는 극찬을 하더만 들어보니 그게 그거네요.
뭔가 장사꾼냄세가......
둘중하나 사라면 전 큐델릭스
어플이 참좋죠
간지나는건 블루 생긴건 진짜 이쁘네요
집용 헤드파이 셋팅끝!!
댓글 27
댓글 쓰기HD600 쓰시면 밖으로 소리 다 새 나갈정도로 크게요
헤드폰 떼고도 다 들릴 정도로요
이래서 볼륨 크게 올려봐라고 한거에요
저기서 말하는 민감도는 사람마다 다를텐데....
누군 5의 볼륨이 기본이고
누군 10의 볼륨이 기본일수도 있자나요
큰소리의 기준 자체가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요??
동일한 크기로 들리게 할려면 2배식 올려야 한다고
저음1 중음2 고음4 이렇게 하면 동일한크기로 들리지만
저음1 중음1 고음1 로하면 고음으로 갈수록 소리가 작게 들린다는....
듣는 음량이 다 같을수는 없지만 스튜디오서 의도한 원래의 소리나 장비의 원래의 소리를 들으려면 충분히 크게 볼륨을 키워놓고 듣는게 맞죠
아마 그래서 고블루를 선호할 듯 싶네요
iFi가 가격이 싸면 쓸만한데 ASR같은데서 20~40만원대 애매한 놈들은 다들 실측치 안좋다고 까이는터라
가성비로 에어 캔 같은거 칭찬할수 있으나 절대 성능으로 JDS나 모노리스에 비비기조차 힘든데..
다 못알아 듣겠습니다 ㅠㅜ
풀네임좀
프로듀서 돈 잘 벌꺼 같은데
프리랜서, 자영업자라서 수입이야
왠만한 사람들보다 훨씬 좋긴 하겠지만,
그만큼 열심히 살아야되기는 하죠.
네오 idsd도 소리가 되게 부드러운게 참 괜찮더군요
뉴트럴한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념 친 펀사운드에 가깝죠
토핑,thx같은 덱앰 오래 듣다 보면 그리워질때가 있어요
자세히 들어보시면 go blue 쪽은 중저역과 중고역에 착색이 있습니다 (음장 기능 전부 끈 상태).
이게 좋냐 나쁘냐는 개인적인 취향의 영역이라 사람마다 좀 다를꺼에요 저는 일부 기기들에선 호지만
일부 기기에선 또 불호입니다.
THX789 아톰 같이 무색 무취의 깨끗한 증폭을 해주는 앰프와 비교해보면 약간 지저분한 착색이 좀 있어요.
젠 에어 캔과 JDS element 3 비교해보니 꽤 거슬려서 특정 장르 음악을 듣기 힘들때도 있네요
저음 스네어 대역쪽도 클린한 앰프보다 훨씬 타이트 하게 치고 들어오는게 뭔가 손을 대논건 확실 한거 같더라구요. fr 쪽보단 필터쪽에 뭔가 손을 대놓은듯한 느낌이 있네요. 저도 막귀라 이이상은 구분이 안되기도하구요 ㅠㅠ
고블루와 비교하면 각자 장단이 있기는 할 겁니다 ㅎㅎ
앰프는 말 그대로 앰프...증폭만 제대로 해주는게 좋은기기라고 봅니다 ㅎㅎ
물론 뭐 따로 기능을 제공해서 착색을 on/off할수 있다면 더 좋은기기긴할꺼구요.
한마디로 일축하긴 좀 어렵다고 봄니다
그리고 음향기기는 비슷한 가격대는 개성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레벨은 비슷해요
취향에 따라 좋게 들리고 아니고일 뿐
만약 더 좋은걸 찾는다면 가지고 있는것의 두배는 지불해봐야
더 큰 경험으로 다가올겁니다
비싼 음감기기는 또 거기에 맞는 기기를 붙여야하니 돈이 점점 불어나죠
또 가격대 별로 다시 개성이 생기니 끝은 없습니다
비슷한 가격의 여러개 사는건 좋은 경험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 자기 그릇 안에서 해야죠
음감은 어디까지나 취미의 영역이니까
그리고 벨런스드로 얻는 효과보다 기기를 업그래이드 하는 효과가 더 클겁니다
벨런스드는 결국 있는 기기에서 입력단이 바뀌는거라 드라마틱한 차이를 만들진 못해요
그 경험과 지식을 나누려는 유투버가 아니라 그냥 그저그런 유투버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김도현 아찌가 잘 갈챠주죠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채널도 괜춘
고블루는 극찬을하고 큐델릭스는 못쓸기기 취급하던데
큐델릭스 고블루 v50s 들어본 결과 다 거기서 거깁니다. 다 좋아요. 다른거지 나쁜게 아니죠
큐델이나 고블루는 3.5단자쪽을 신경안쓴 설계 같아요 v50s는 언벨인데 밸로듣는 큐델릭이랑 고블루라 같은 수준
제여행은 여기서 끝입니다
이제 스피커 사야죵 ㅎㅎㅎ
뭐 여기선 다른 유툽말은 아끼겠습니다
보면 레이나 님 역시 굉장히 주관적인 주장을 하고 계신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누군가를 비판 하거나 할 수 있지만
개인의 판단에 따라 누군가를 매도 하거나 하는건 옳지는 못하다 생각합니다
이러니까 무슨 대변인 같아 보이지만
이건 누구라도 마찬가지인 거에요
만약 비판이 필요하다면 당사자가 볼 수있는 곳가서 조심스레 말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600 으로 들으시는것 같은데 좀더 파워가 받쳐주는 기기가 아니면
막이 낀느낌은 다 비슷할 거에요
그래서 큰 차이 없다고 얘기하사는 걸 수도 있습니다
장사꾼 맞죠.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