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런 홈 이게 또 음원 판별기네요
Imfinzi
1390 0 16
좋은 음원은 정말 귀가 녹는듯이 좋아서 전율이 일어나는데
클리핑 조금이라도 나거나 한 음원인 여지없이 도저히 못들을정도로 찢어지는 소리가 들려서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외시켴야 함..
이런 경향은 오픈형 헤드폰들이 공통적으로 심한거 같네요
TWS로는 아무 이상을 못느낀 음원들도 N5005급 IEM으로 들으면 더 거슬리고,.. 오픈형으로 들으면 아예 들을수가 없네요
그런면에선 모든 음원을 질을 따지지 않고 공평하게 들려주는 공산주의 이어폰 SE215 동무가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Imfinzi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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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5는 그럼 좌우 벨런스가 좌로 엄청 치우쳐 진걸까요?
14:38
22.07.07.
Tachikoma
SE215가 공평한 이유는 밸런스 문제는 아니고 해상력의 문제가 큽니다.
14:42
22.07.07.
Tachikoma
아 제 맨트가 그렇게 별로였니요.....반응이
08:47
22.07.08.
Tachikoma
아 ㅋㅋ 너무 하이개그라.. 제가 못알아들습니다.
뭐 극좌라고 할수 있죠
뭐 극좌라고 할수 있죠
08:50
22.07.08.
2등 ㅋㅋhi-x65로 들으시죠ㅋㅋㅋㅋ
14:49
22.07.07.
윤석빈
구린 음원은 너무 해상력 좋은걸로 들으면 귀가 괴롭습니다.
클리핑 잘나는 음원은 스피커가 짱이에요
14:51
22.07.07.
Imfinzi
아 그렇죠ㅋㅋ
굳이 집중 안해도 모니터가 너무 잘되서 문제죠ㅋㅋㅋㅋ
스피커도 클링거 파브레 스튜디오17 같은거 들어보시면 얘기가 바뀔겁니다ㅋㅋ
굳이 집중 안해도 모니터가 너무 잘되서 문제죠ㅋㅋㅋㅋ
스피커도 클링거 파브레 스튜디오17 같은거 들어보시면 얘기가 바뀔겁니다ㅋㅋ
14:54
22.07.07.
윤석빈
저는 오히려 노이즈까지 들리는게 좋습니다ㅋㅋㅋㅋㄱㅋㅋ
15:00
22.07.07.
liamail
아 저도 현미경이 더 좋습니다ㅋㅋㅋㅋ
15:02
22.07.07.
Imfinzi
스피커도... 룸어쿠스틱 완전 통제된 상황에서 들으면 장난 아닌걸로 압니다 ㅎㅎ
근데 그런장소가 거의없는게 문제지만요.
근데 그런장소가 거의없는게 문제지만요.
15:01
22.07.07.
kalstein
네 제가 말한건 그냥 저희집 거실 JBL 사운드 바 정도요 ㅎㅎ 왠만한 자잘한 소음은 그냥 자체 검열 후 내보내줘서 편안하더라구요
15:05
22.07.07.
Imfinzi
아...작은소리같은건 스피커로는 어쩔수없겠더군요.
생활노이즈 때문에 아주 작은 소리들은 하나도 안들리더라구요.
근데 eq맞춰놓고 저음대역폭 다 확보하고나면...좀 생각한것과 다르게 들립니다.
보통은 스피커로 듣는다. 라고하면 그냥 은은하게 들려오는걸 생각하게 되잖아요?
하지만 룸어쿠스틱 하나도 안된 제방에서 디락의 eq정도만 되어있음에도...
음상은 한곳에 맺히고, 극저음은 공간에서 울려옵니다.
아마 룸어쿠스틱까지 제대로 되어있고 좋은 스피커를 쓰면
어지간한 헤드폰은 비비지도 못하지않을까?
하는 상상청음이 되더군요 ㅎㅎ
생활노이즈 때문에 아주 작은 소리들은 하나도 안들리더라구요.
근데 eq맞춰놓고 저음대역폭 다 확보하고나면...좀 생각한것과 다르게 들립니다.
보통은 스피커로 듣는다. 라고하면 그냥 은은하게 들려오는걸 생각하게 되잖아요?
하지만 룸어쿠스틱 하나도 안된 제방에서 디락의 eq정도만 되어있음에도...
음상은 한곳에 맺히고, 극저음은 공간에서 울려옵니다.
아마 룸어쿠스틱까지 제대로 되어있고 좋은 스피커를 쓰면
어지간한 헤드폰은 비비지도 못하지않을까?
하는 상상청음이 되더군요 ㅎㅎ
15:10
22.07.07.
kalstein
나중에 애들 다 크면 그런 방 하나 만들고 싶네요 . 스피커 취미인 남편이 일등남편이라던데..
스피커 살려고 돈열심히 모으고 스피커는 꼭 지정된 장소에서만 들어야 되니까 밖에 안나가고..
스피커 살려고 돈열심히 모으고 스피커는 꼭 지정된 장소에서만 들어야 되니까 밖에 안나가고..
15:11
22.07.07.
Imfinzi
근데, 그거 집안일이나 가족 행사 등에
적극적이여야 성립하는 1등 남편이긴 합니다. ㅎㅎㅎ
저는 청감룸은 아닌데, 안방 화장실을 마개조해서
게임룸으로 만들어놓긴 했습니다.
원래 화장실이였던 일부 타일에 방음제 덧발라서
소리가 묘하게 좋아지는 부가 효과가 있었습니다.
애들 때문에 지금 창고가 되버리긴 했지만요.
저도 애들 일정하게 크면 해당 방 다시 부활시키려구요.
적극적이여야 성립하는 1등 남편이긴 합니다. ㅎㅎㅎ
저는 청감룸은 아닌데, 안방 화장실을 마개조해서
게임룸으로 만들어놓긴 했습니다.
원래 화장실이였던 일부 타일에 방음제 덧발라서
소리가 묘하게 좋아지는 부가 효과가 있었습니다.
애들 때문에 지금 창고가 되버리긴 했지만요.
저도 애들 일정하게 크면 해당 방 다시 부활시키려구요.
15:19
22.07.07.
Imfinzi
사실 완벽을 추구하는게 아니면... minidsp dirac 기기 구입정도만 해도 상당히 좋은소리가 들립니다. ㅎㅎ
물론 단점은 돈이 좀 들어가고, 우퍼가 차지하는 자리가 크며, 고음압을 즐기긴어렵다...고요.
물론 단점은 돈이 좀 들어가고, 우퍼가 차지하는 자리가 크며, 고음압을 즐기긴어렵다...고요.
15:45
22.07.07.
Imfinzi
소곰가서 클링거 파브르 studio 17ut를 나중에 기회되면 들어보세요ㅋㅋ
00:55
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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