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과 음질/음색은 별개라고 생각했는데....
ReinaKim
2064 3 5
https://youtu.be/_IhK-rs_pU8
고작 1~2미터 케이블을 바꾼다고 소리 어떻게 달라지나 헛소리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론적으로 깔삼 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요약하자면
음질은 변하지 않지만 음색은 변한다
스피커에선 차이나지 않고 (길이가 100미터씩되면 변함)
이어폰은 충분히 변할수 있다 1~2미터라도
하..... 음향관련 내용은 보질 말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괜히 케이블 바꿔보고 싶네요 ㅠ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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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11
22.07.10.
카스타드
n5005는 제대로된 케이블 들어있을테니 차이를 느끼려면 가격 안드로메드급으로 가야겠죠?
01:30
22.07.10.
ReinaKim
n5005는 기케도 괜찮은편이었어요 제 생각엔 앰프를 좋은걸 쓸때의 차이가 더 클거같긴합니다
01:32
22.07.10.
카스타드
아톰앰프인데 별차이 안나서 걍팔려고요.
이 위로 올라가게 되면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널듯........
이 위로 올라가게 되면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널듯........
01:33
22.07.10.
2등
RCA 아날로그 케이블도 일정 정도는 음색 차이가 나더군요.
선재보다는 구조적인 차이겠지만, 동선과 은선은 각각의 특색이 있었던 기억입니다.
이어폰 케이블은 기억나는게 없는데,
헤드폰은 HD600 시절 클로우 레드, HD650 시절엔 스테판 오디오 이퀴낙스나
카다스 케이블 같은게 기억나네요.
소리가 꽤 달랐었습니다.
선재보다는 구조적인 차이겠지만, 동선과 은선은 각각의 특색이 있었던 기억입니다.
이어폰 케이블은 기억나는게 없는데,
헤드폰은 HD600 시절 클로우 레드, HD650 시절엔 스테판 오디오 이퀴낙스나
카다스 케이블 같은게 기억나네요.
소리가 꽤 달랐었습니다.
접촉불량인 상태와 아닌 상태의 소리 차이는 별로 못 느꼈는데
케이블 종류에 따른 소리 차이가 느껴진 건 참 아이러니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11:30
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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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케이블은 일정성능위론 체감하기 어려운데 문제는 번들로 들어있는 기케가 일정성능 이하인 경우가 제법있다는것입니다 ㅋㅋㅋ
이쪽 취미가 재미있는게 5만원이하 차이파이를 재미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수십만원짜리 케이블로 바꿔서 들어보고 그러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