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체성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영디비에서 활동을 시작한 건
21년 7월 30일이지만,
가입이 7월 10일이라
나름 1주년이 되었습니다. ㅎ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읇는다고 하죠.
아직 1년이라 풍월을 읇지는 못하지만
음향기기 선호의 제 정체성 파악은
일정하게 이루어 진 것 같네요.
재미삼아서 작성해보는 글로
다른 유저분들의 선호도를
댓글로 공유해주셔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유선 무선 가리지 않고 통합한 내용입니다.
이것저것 구입하다보니 제 주요 관심사에
대한 지향이 확실해졌네요.
기타는 앰프 등의 보조기기입니다.
선호도는 단순 구입의 선호도 보다는
뭘로 듣는걸 좋아하는지에
가까운 퍼센트입니다.
제가 헤드폰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영디비 활동전에는 음향기기가 아닌 게이밍 기기로
헤드폰을 엄청 샀었다보니
그걸 반영하니 꽤 많이 갖고 있더군요.
다만 대부분 한정생산 제품들이라
실 사용 제품은 많이 없는게 맞습니다. ㅎㅎ
표기가 보유 수로 되어있는데,
전 갯수로는 완전 파악은 안되서
보유 분포비율로 했습니다.
이어폰 단순 갯수로는 꽤 있네요.
활동하면서 변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어폰이 메인이 될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9
댓글 쓰기헤드폰의 경우는 소리가 레퍼런스에 맞춰서 저음을 더 넣냐 고음을 넣느냐 정도의 차이 정도로 다양한 편은 아닌데
이어폰은 브랜드도 수만가지에 소리도 다 재각각이라 원하는 음색을 찾는다고 해야하나? 뉴트럴한 소리보단 그런걸 더 추구하는거 같아요
별도의 음장이 없이 귓속에 재생되는 특성이 한계도 있지만 별개의 장점으로도 작용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확실히 이어폰은 좀 다른 영역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WA! 1주년! 축하합니다!
기타 장비 제하고 귀에 꽂는 녀석들만 해서 전부 36개
(이어폰 24개 TWS 12개 헤드폰 0) 입니다
사실 헤드폰은 물리적인 이유로 사용을 못 해서 못 사는 거지만요 OTL
7월쯤 가입했어서 한번 봤더니
1주년이더군요. 후후...
저도 헤드폰 착용이나 관심이 떨어지는 이유가
물리적인 이유가 있긴 합니다. ㅎㅎ
선호도: 해드폰=스피커>이어폰
보유 수: 해드폰 4개, 이어폰 5개, 스피커 2쌍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