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혼자 살고 싶을때..
Imfi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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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인원이 3명중 2명이 빠져서 혼자 일을 다하다보니
한글타자연습 600타 나올 기세로 일을 해도
오줌 참아가면서 일해야 할 정도 였습니다.
완전 방전되서 어제는 언제 잠든지도 모르고 널부러져 잠들정도로...
근데 혼자살면 걍 다 벗고 침대 누워서 멍때리고 폰겜했를텐데
가장이다보니 퀘스트가 끝이 없습니다.
애들은 계속 자석처럼 매달리고.. 근데 또 귀여우니까 힘들다고 저리가서 놀아 할수도 없고..
아침에도 늦잠잘라 치면 7시부터 궁뎅이로 얼굴 깔아뭉게고 ㅋㅋ
있다가 펜션놀러가야 되는데 짐 싸야되는데 넘모 귀찮네요.. ㅠㅠ
이럴때는 가끔 총각이 부럽습니다.
암것도 안하고 3일만 놀고 싶어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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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12
22.07.16.
2등
아버님, 어머님들 화이팅입니다!
10:22
22.07.16.
3등
저도 6살 4살 아들둘인데 그냥 시체놀이하고싶죠... ㅎㅎ 그래도 요때 아니믄 언제놀아주나 하고 버티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ㅋㅋ
10:22
22.07.16.
영디비 아빠 유저들 힘냅시다!
10:27
22.07.16.
부모님은 위대합니다!!
12:01
22.07.16.
애들을 빨리 키워버리면 됩니다.
독립해 나가버리니 속 편하네요.
독립해 나가버리니 속 편하네요.
12:56
22.07.16.
ilvin
ㅋㅋㅋ 남자애들이라 몇년 안남은듯요
13:23
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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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도 휴식이 필요하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