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뭔소리 인가요?
http://www.schezade.co.kr/rauction/g_detail.html?ano=15841
디지털케이블인데 뭔 성능을 끌어올려요??
이렇게 비싼 씨투씨는 첨보네요
길이도짧고 썬더볼트도 아님서
댓글 15
댓글 쓰기2미터짜리 애플 썬더버트 케이블입니다 ㅋㅋ
저거 절반가격에 월등한 퀄리티죠.
2미터짜리는 애플꺼 사는게 좋아요
싼거 사보겠다고 2만원대꺼 샀다가 안됨.....
2~3미터짜리 구할라면 5만원은 우습게 넘어가니......
저 브랜드를 참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ㅋㅋㅋㅋ 적당히들 좀 하지;;;
차이가 나요. 0.000000X%???
성능은 뭐 그정도 일듯... 하지만 저 길이에, 저 만듬세를 원하면 더 주고 사는 겁니다.
애플 선더볼트는 USB C 다른 껍데기?입니다만... 그게 좋고 애플을 쓰면 돈 더 내야됩니다.
회장님들이 비싼 패션 상품을 사는걸 이해 못하는거나 오버스펙을 쓰면서 혹은 리브렌딩,리컬러된 기기들이 더 좋다고 비싸게 주고 사는 거랑 같은겁니다.
내가 좋으면 더 비싸게 주고 사는 겁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라도 차이가 날수가 없죠 디지털케이블인데 게대가 고작 저 길이에 뭔.........
씨투씨 피디충전 100와트짜리 2미터 넘어가면 가격 부담되기 시작하져
구린건 제대로 100와트 못 먹음
선더볼트랑 씨타입은 다른겁니당
https://www.apple.com/kr/shop/product/MWP02FE/A/thunderbolt-4-pro-%EC%BC%80%EC%9D%B4%EB%B8%943m?fnode=d83d0ed5e5a2d259890d4d039eaa4389b66d9c7238dc067ca2021e57dddb19ffaf27c35f7999f27258621870844a449cc85c4583a2370c4d1c3610d68fb3b0c4e97d069b656d0126e25af768a984b97a00803661f26df3566f5c3bd1e959f39a
usb랑 선더볼트 서로 속도 등등은 다르지만.. 서로 호환되는건 아시죠? 상하위 호환이 뭔지는 아시죠?...
디지탈 케이블도 차이가 납니다.
디지탈 신호를 보내는것도 선의 굵기, 쉴딩상태, 밀도 등등이 다른데 차이가 안난다는건 억지죠.
물론 그 차이를 느끼는것도 억지지만요...
아날로그에서 5n,6n동선의 차이 같은겁니다. 밀도차이. 또 16코어 8코어 이렇게 말하는 차이도 있죠. 굵기의 차이. 실쩨 체감적인 차이는 없지만 차이가 있다?입니다.
그렇다고 비싸게 주고 저런 선을 사지는 않는답니다.
디지털신호를 주고 받을때는 오류보정도 알아서 다 하고 보정못할경우 파일자체가 깨지죠
변하는건 없습니다.
굵기 쉴딩 밀도 차폐 이런건 악조건에서 장거리를 연결할때나 신경쓰는거지
2~3미터짜리로 모니터 4k 충분히 돌립니다
영상이나 음악은 케이블이 나쁠경우 멈추거나 스킵되거나 재생불가가 되죠
음질과 화질이 달라질순 없습니다
호환여부도 케이블마다 다릅니다
제대로만든 케이블 아니면 호환 안되요
USB4.0 케이블로 썬더볼트3에 연결하니 작동안합니다 싼놈을 사서..........
근데 그거보다 용량 한참 작은 음악파일은에 무슨 차이가 발생하나요
파일이 깨져 버리지 변화되지는 않습니다
https://youtu.be/_IhK-rs_pU8
https://www.youtube.com/watch?v=nyL7MUsOeDM
하지만 차이는 존재하죠.
가청 주파수를 벗어나는 음력대를 표현해주는 이헤폰이
가청주파수 내만 표현하는 이헤폰이랑 차이가 없다고 말하지는 않쵸?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거죠. 습도 70%랑 69.9999999%를 느끼시나요?
선더볼트랑 USB는 같은 모양이지만 내부의 핀의 수가 다릅니다.
그래서 속도도 다르고 지원하는 포멧도 다르죠.
하지만 3.0 때 부터 서로 호환성을 통합했죠.
(USB가 버전이 올라가면서 자꾸 핀이 많아지면서 속도랑 전기용량?도 늘어 납니다.)
반도체의 반칩 풀칩 개념을 아신다면 그걸 적용하시면 됩니다.
풀칩으로는 반을 비활성화 시켜 반칩과 혼용이 가능하지만
반칩으로는 풀칩처럼 못씁니다.
그래서 꼼수로 2x2라던가 USB 동시에 다단 연결하는 방법등을
씁니다. 선더볼트에서도 허브연결에 쓰이죠. 맥북의 2단 연결....
4.4 발란스드 펜타콘과 3.5SE랑 같다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디지털 케이블이 바뀌면 음질이 바뀐다는건가요?
컴 -> 덱 연결할때 고가의 케이블과 저가의 케이블에 따라 음질이 변한다는건가요??
가청주파수를 넘어서 인간이 인지 할수 없는부분이라도요
유에스비는 워낙에 중구난방이 되어서 케이블들도 아주 지 멋대로죠
선더볼트랑 호환 가능하게 만든거지 케이블 만드는데서 호환 안되게 만들면 그만이죠.,…….
썬더볼트케이블이든 유에스비케이블이든 장치에 필요한 규격에 맞게만 설계되면 ok 이죠
싸구려제품을 쓰더라도 연결상태에 영향을 줄뿐 음질엔 관계없죠
디지털케이블은 그 어떠한 걸 사용하더라도 음질에 절대 영향을 줄수 없습니다
썬더볼트랑 USB는 규격이 완전 다른 데이터 케이블은 맞습니다.
근데 지금 여기서 이야기하는 음질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전송속도랑 음질은 무관합니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개느린 케이블이 있다고 칩시다.
존재하지 않는 구닥다리의 극치라고 칩시다.
그럼 노래 파일의 데이터 전송이 개느립니다.
그럼 이 노래 킬때 개느려집니다. 5초 늦게 노래가 시작할순 있죠, 20초 늦게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데이터가 끊어져서 노래 재생 중간에 소리가 아예 안나오는 구간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근데 재생되는 소리의 음질은 똑같아요.
노래가 나오는 동안은 그 구간에서 재생되는 속도도 동일합니다.
노래 재생할 구간 데이터가 일정이상 모여서 원래 재생되어야하는 속도에
걸맞게 재생할수 있을때까지 기다리다 재생하는 버퍼링이라는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디지털 정보라는건 0과 1로 이루어진다는 말을 이해 못하신것 같습니다.
이 말은 정확하게는 전기신호를 엄청 빨리쏴서, 전압이 일정수준 이상의 신호가 있으면 신호 있음과 신호 없음으로 양분해서 구분하는걸 말합니다. 신호 있으면 1이고, 없으면 0이죠. 이 전기신호 내에서도 노이즈나 전압변동은 존재합니다. 근데 그 노이즈나 전압변동은 데이터를 해석할때는 완전히 무시당합니다.
대학점수로 예를 들면 대학에서 B+의 점수 구간은 85~89 라고 하죠, 여기서 점수가 85점이든, 89점이든 최종성적서엔 B+입니다. 과정에는 차이가 있으나, 결과적으로 아무런 차이가 없죠.
그거랑 똑같은 개념입니다. 대충 말해서 디지털은 0점부터 50점까지는 신호 없음으로 보고, 50점부터 100점을 있음으로 본다고 하면(실제로는 중간구간은 에러구간입니다만) 0점에서 0.001점 차이를 논하셔봤자 과정에서의 이야기일뿐, 결과에 0.001점의 차이는 발생할수 없습니다
신호 있음과 없음의 차이가 생길정도로 큰 오류가 발생하면 모든 데이터에 그 쪼그마한 신호의 구성이 연동된 데이터가 한세트이기 때문에, 아예 노래 데이터 전체나, 특정구간 데이터가 통째로 에러가 납니다. 재생이 아예 안될순 있어도 음질이 미세하게 바뀌는건 있을수 없습니다. 그게 디지털입니다.
전선굵기 문제로 인헌 전력공급 한도나,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영향은 적어도 디지털단에선 의미가 없는 이유가 위와 같습니다. 전기신호에서 미세한 노이즈? 항상 발생하는 일이죠. 전기신호 파장은 이상적인 파장의 형태로만 나오지 않거든요, 근데 디지털 데이터는 근본적으로 그런 노이즈를 무시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과정에서 미세한 변화는 얼마든지 발생할수 있지만 결과를 도출해낼때 그 미세한 변화는 완전히 무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