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날로그 메뉴판은 그냥 버리게 되네요
풍악을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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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하는 집들 보면 냉장고에 붙이는 메뉴판 나눠주는데
애초에 핸드폰 앱으로 시키기도 하고, 어차피 몇 달 후면 오를 거 별로 의미 없게 느껴지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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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33
22.07.27.
2등
전 메뉴판도 모으다보니 가끔 들여다보면
밥값 참 많이 올랐구나 하는 히스토리를 볼 수 있더군요.
밥값 참 많이 올랐구나 하는 히스토리를 볼 수 있더군요.
19:40
22.07.27.
3등
요즘은 집에서 주문할 때 배달 앱만 쓰다보니 확실히 메뉴판은 안 보게 되네요.
근데 이게 세대 문제를 떠나서 정서적으로 별로 좋은 것 같진 않은 느낌이...
편해서 배달 앱을 쓰긴 한데, 가게에 전화 걸어서 직접 통화하는 것에 비하면
뭔가 나 혼자 살아가는 느낌이 드는게 좀 그렇긴 해요. ㅋ;;
그렇다고 이 추세에 전화 걸어서 주문하는 것도 좀 그렇고...a
23:41
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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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생기면 설명서 한번 보면 될걸 십분씩 씨름하면서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