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라마는 절대 걍 거르세요.(극혐 주의)

 지금 정신적 데미지도 크고 원래?도 말을 두서 없게 합니다. 미리 죄송  
 혐오 스러운 것도 미리 죄송. 
  
 욕 나옵니다.  아도라마는 절대 걍 거르세요.(어떤 회원님 말투 표절?!아니고 오마주입니다. ㅋㅋ) 
 
 아도라마. 특정 제품은 가격이 정말 싸죠. 이메일 링크에 가끔 완전 특가 떨이 재고정리들이 뜹니다. 
높은 환율이라도 아직도 직구가 매력적?인 제품도 있죠.   
 
   예전 집 근처?라서 사진에 빠져서 관련일 하고 있을때 거래도 마니 하고 했는데... 
 (포토 앨범제작등등 하청?줬었음 ㅋㅋ 장비는 절대 안샀던 기억이...  
 B스탁을 판다는 말이 많고 그외에도 그다지 매력이 있는 가격이나 서비스가 아니였어요.) 
 이래저래 별로 좋은 인상은 아니였고 그래도 싸고 기한을 잘 지키니까 썻는데...
 
   음향을 즐기기 시작하며 특가!!! 때문에 자주 광고를 체크 했고 회원 가입까지 했지요.   
 
 나름 콜라보 실패 제품이나? 재고 정리는 쏠쏠하네하며
 W40 샀고 계속 간보던 다른 특가 물품도 있고, 영디비에다가도 가끔 특가들도 올릴?까 했는데.... 
 
   무지성으로 지른 $60짜리  에티모틱 ER3XR을 받고... 
 그것 때문에 훨씬 비싼 테이블보?가 오염되고 구토와 욕설?을 동반한 분노에서... 조금 진정됐네요. 
  
  딱 보기에도 썩은 걸 보냈어요. 겉 보기에도 충분히 썩었고 속에는 완전히 썩은 걸 보냈네요. 

 엉성한 큰 박스에 비닐로 쌓은 본 박스만 덩그러니...
  이각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저 비닐에 하얀 석회기가???   
 그냥 바로 돌려 보내야 했는데.... 
 
 박스가 약간 지저분한데 이랬는데... 봉지를 벗겨보니, 
  박스가 물에  젖어 있었다가 말라붙어서 열리지도 않고 좀 더러웠어요... 
 그렇치만  봉인테이프도 붙어있고, 겉에만 살짝 젖었다가 말라붙은? 경우일 수도 있으니... 
  
 $60 때문에 리턴하고 그러는거 보다 내용물만 괜찮으면 그냥 써야지 했는데... 
 제가 바보였지요. 
  
그냥은 안열려서 찢어서 열었는데....
 
  극혐주의....!!!!  사진은 다시 패킹해서 넣기전에 증거용으로 찍어 겁니다. 
 도저히 구토가 나서 제데로 찍을 수도 없고... 대충 다시 구성품 쑤셔 넣고 다시열고 싶지 않아서
오염 제대로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혐오스럽네여.  
 포자 식물?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었답니다.  
 

 박스를 찢어서 열었는데....
 

 
내부에도 오염이 좀 있긴 한데 유닛은... 오염이 안됬나? 싶었는데... 
   
  
  
 썩어 있네요.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내부 상황은 더 심각했답니다. 케이블이랑 파우치형 케이스는 곰팡이에 덮혀 있고... 
 사진은 커녕 구토가 나와서 바로 다시 집어 넣고 그냥 바로 버릴?까 하다가 그래도 모르니 사진 찍어 놓고... 
 도저히 내부는 다시 열수가 없었어요...ㅜ.ㅜ  
  
  찢어 열기전에 상자겉면 바닥은 검은 색이라 티가 안나서 열기직전에 아주 잠깐  테이블에 잠시 올려 놓았는데... 테이블 커버에  엄청난 얼룩이....(세균용? 티슈로 딱고 나서 다시 빨래통으로 직행...ㅜ.ㅜ)  
 이때라도 바로 봉인해고 돌려 보냈어야 했는데...ㅜ.ㅜ
 
   이건 뭐 데미지가 보이는데 그냥 보낸것... 못볼수도 있고 봐도 대수롭지 않게 보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뻔히 보이는데... 작은 데미지도 아니고 전체 침수?후 마른 것 같고 
 겉에서도 포자 생태계가 확장하고 있는것도 보이는데....  
   
  보내선 안될 물건이었는데 그냥 버리듯 보낸거 내요. 
  
 비닐만 봐도 이건 데미지 입은 제품이라는게 딱 보이는데...  
 다시보니 군데군데 곰팡이가... 종이부분이 아닌 검은 폼부분은 잘 보이지는 않치만 
 포자 식물이 자라서 생태계를 이룬게... 보이네요.... WTF. 
  
  쓰레기를 보낸 거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물만 괜찮으면 대충 닦아서 써? 보겠다가  
 깐 제 행동도 WTF 아주 바보 같은 짓이지만... 
  
  일단 리턴 신청하고 내일중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다른 제품으로 교환 받을수도 있지만 
 아도라마에서는 다시는 아무것도 받고 싶지 않네요. 
 
 에티모틱은 잘못이 없지만 3단 딜?도?만 봐도  곰팡이가 떠오를듯해서... ER시리즈도 못 들을듯 싶네요...  
 
  겉이 멀쩡한 다른 제품이 와도
 저 곰팡이와 균들이랑 같이 있던 물건들인데... 다른 것들도 겉은 깨끗해도 얼마나 오래 그 공간에서 썩었는지... 알수도 없고... 
 2019년이후에 나온? 최대 3년 밖에 저 창고에 안 있었던 W40v2는 깨끗했지만 폼팁중 일부의 본딩이 삭은게 떠오르면서 다시 한번 세척했답니다. 
 그래도 기분이 더럽네요. 
 
  
 만약에 곰팡이가 보이지 않았다면 저 썩은 걸 귀에 넣어서 썻을텐데...하는 생각을 하니 또 넘어 올라고 하네요.  
 차라리 완전 썩어서 시도? 조차 않한게 다행인거라고 생각하며... 
 
  $60 짜리라서 리턴이나 일이 잘못되도 시원하게 욕 박고 주차티켓하나 받았다고 생각하면 되니...  
 원래 사려고 했던 포칼을 샀으면....ㅜ.ㅜ 싼거 사서 다행인거라고 생각하며... 
  
  미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직구 했다면... 리턴도 못해? 보고 버릴텐데, 차라리 미국에 사는 내가 사고 
 다른 영디비 회원님이 직구한게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하며... 
  
  (근데 저걸 정말 사람이? 바코드도 찍고 다른 과정도 거치고해서 상자에 넣어서 보냈을텐데... 
  못 보고 보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100%리턴될 상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