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입문 했습니다
음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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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교수님 유튜브보고 HD560S를 20초반에 팔길래
저 정도 가격이면 헤드폰 입문작으론 어떨까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직접 들어보러 셰에라자드가서
HD569 HD560S HD600 이렇게 세가지 들어봤는데
HD569가 가장 제 취향이라
청음샵에서 HD569로 dk님이랑 이숲님이
569랑 599평가한 유튜브 영상을 다시 보고 569로 질렀습니다
물론 영디비님이 560S 평가한 영상도 보고갔지요
560S 사러 간거였는데 들어보니 569를 사게 되었네요
지난번어 왔을때 마하시리즈가 이 청음샵에 없길래 뭐지 했는데
누가 댓글로 지하에 있다고 말해줘서 오늘은 지하도 둘러보고 왔네요
마하60도 다시 들어봤는데 역시 제 취향은 아니네요 네어랑 비교해서 들어보니
네어 사길 잘했단 생각이었습니다
암튼 짐 헤드폰으로 음감 중인데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과는 다른 매력이 있네요
오 입문자용? 그리폰?도 있으시겠다 이제 듣는 일만 ㅋ
입문자 분이 바로 그리폰을 사신건가?(근데 리시버는...hd569?) 했는데
인이어계통?선배님?이시군요 ㅎㅎ
(혜드폰은 이어폰과 달라서 파워매치 키셔야 합니다..ㅋㅋ 농담인건 아시죠.)
신기한 시기에 입문하셨네요. 요즘 더워서 헤드폰파?인 저도 이어폰으로 갈아 탔는데 ㅎㅎ
취향에 맞는걸 고르신거 보니 입문자라기엔 좀 내공이 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