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영상편집하면 아주 짧은 크로스페이드를 자주 사용하는것같아요.
트리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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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좋은 습관인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런 식으로 아주 짧은 transition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런 짧은 transition을 많이 넣게 되는데, 이걸 넣으면 좋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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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식으로 아주 짧은 transition이 많이 들어가(ㅂ)게되는데, 이걸 넣으면 좋은 점은
식으로 짧게 줄이기 위해서 자모음 단위로 편집/이어붙이기를 많이 합니다.
발음을 창조하는 수준으로 열심히 자르고 붙이고 하는데, 발음만 비슷하지 아예 다른 두 곳을 자연스럽게 붙이려니까
그냥 붙이면 많이 어색하고, 저렇게 1/60초 정도의 아주 짧은 크로스페이드를 넣고 잘 조절해서 붙이면 일단 팝핑이 사라지니까 훨씬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일단 맥북 스피커로만 모니터링했고 나중에 커널형 이어폰으로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만, 일단 대충 느낌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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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인진 모르겠고 좋은 꼼수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