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NDH30을 계속 듣는 이유가

일딴 제 스타일이 
 쏘는 음, 치찰음, 보컬이 너무 앞으로 나오는거 그리고 깡통소리  나오는걸 싫어 합니다. 
  
 그래서 쌩돈 날려가면서 리뷰를 들어 가면서 맘에드는걸 사서 들어 보았는데  
  
 맨처음에는 akg 281s? 인가 그거 듣고 와 고음 보소 했는데 .. 그때는 엠프 덱을 몰라서  
  
 그냥 듣고 있었습니다.. 
  
 소니 MDR 1R 듣고 와 했죠 그때 제귀에서는 명작이었습니다.. 
  
 그걸 못잊고 계속 소니 헤드셋 이어폰 샀다가  
  
 젠하이져 .. 세뇌?! 당해서 hd660s 샀는데  
  
 음.. 주변 배경음 하고 전부 맘에 들었지만..너무 가깝게 들려서 .. 
  
 원래 듣는 취향은 주변 음악을 잘 듣습니다.. 그래서 코러스 나 악기 들이 잘나오게  
  
 DSP 해서 들었죠...그런데 .. 
  
 ie900 이 취향 저격 하면서 욕심이 생겨서 ..ㅡㅡ ;;; 
  
 기타 등등 헤드폰 이어폰 .. 샀지만  
  
 x65 가 제 2의 취향을 저격 하면서 노이만 ndh20 샀지만 너무 어두운 음색에 그만..ㅠㅠ  
  
 그래서 한번더 낚여 보자 해서 산게 ndh30 인데 .. 리뷰도 없고 .. 
  
 그냥 맑다 라고 하는 소리에 덥석 질렀는데 ㅋㅋㅋ 대박이었음 
  
 지금 듣고 있는게 슬레이어즈 트라이  
 Osamu Tezuka, Vink³ - [SLAYERS TRY TREASURY☆BGM 2 CD1 #25] Darkstar 
  
 다크스타 나올때 배경음인데 ..진짜..ㅋㅋ 황올함..  
  
 Osamu Tezuka and Vink³ - [SLAYERS TRY TREASURY☆BGM CD1 #08] Soshite Itsumo no Yonningumi 
 이거는 다크스타 무기 찾으로 갈때 .. 나오는 배경음인데 .. 정말 좋음 
  
 X65를 다시 들으면 .. 고음이 좋아 듣기는 좋지만..ndh 30보다 악기 위치 배경 코러스 는 그저 그렇습니다.. 
  
 진짜 분석용으로는 대박이고 음감용으로 도 좋습니다. 단.. 음색이 취향을 탈꺼 같아서 그래요  
  
 전부 노멀 스럽거든요 이헤드폰이 웃긴게 뭐냐면 정착용 하면 좋게 들리는데 
  
 헤드폰을 귀뒤로 넘기거나 앞으로 넘기면 또 다른소리가 들려요 ㅋㅋ 
  
 아마 귀 앞으로 드라이버가 있어서 그렇게 들리나봐요 그냥 헤드폰 하고 틀리게 설계 되어 있더군요 
  
 하여튼 ... ndh 30 맨처음에 들으며 놀라는게 주변 음들이 날뛰는게 들려서 ㅋㅋ 악기 위치가 제대로 들림 
  
 한번 청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