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ping G5... 거치형보다 강한 포터블 덱엠.
토핑 G5 포터블 덱엠 출시 했네요.
$299. 출시전에 관심 가졌는데...
전 이미 포터블셋업 V60, 거치셋업 드블코 꼬다리+젠에어켄... 해 놓아서 중복투자가 되네요.
거기다 베터리 내장형이라... (교체형?이면 당장 살텐데....)
그런데 파워가 정말 끝내 주네요. 나름 거치형 단일? 앰프인 젠 에어 켄 보다 더 세네요...
특히 발란스드와 SE가 차별 없이 같은 아웃풋 파워~!!! 3.5mm 단자 헤드폰을? 주력으로 쓰시면서
거쳐블 단일 셋업하실 분들에게 아주 좋아 보입니다.
3.5mm 라인 인 아웃을 이용해서
앰프만으로도 사용가능하고 덱으로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찐 발란스드 4.4 단자는 아닙니다. SE4.4mm에요.ㅋㅋ
그런데 몇몇 판매 페이지에서 발란스드라고 나오네요.
4,4MM는 무조껀 발란스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참고? 자료?올려요.
사진들은 전부 하이파이고 에서 퍼온 겁니다.
(근데 하이파이고에서도 발란스드아웃이라고 하네요...??? 앰프는 SE구조라고 해 놓고... )
비슷한 컨셉과 크기에 ifi그리폰 보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살짝?씩 높은 스펙... 가격은... 반정도...
이어폰도 쓰기 쉽게 로우게인이 -8dB게인이네요.
신기한 것이 있는데... 헨드폰에 묶어 다니라고 고무밴드가 포함된 제품은 많치만?
이 제품은 아예 뒷면이 인조 가죽.... 스크레치방지... 좋네요.
ES9068AS덱칩에, NFCA방식의 앰프 조합 입니다.
그외 악세사리는 잛은 3.5 to 3.5, C to C, C to A, L자 C to C, 고무밴드 2개 인데
(C to 라이닝이 들어간 애플 에디션도 있음) 충전기는 없네요...
배터리 타임이 얼마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다른 것들에 대한 평가가 좋네요.
살짝 고민 되네요 ㅎㅎ
댓글 19
댓글 쓰기저도 V60 직결? 2V출력으로도 평판형 헤드폰도 잘 울리며 써서 크게 뽐이 오지는 않네요.
오싸 평가가 정말 좋더군요.
(근데 제품을 써보지도 않은 독자?들이 인기투표하는건 참... 웃긴 ㅋ 방식인듯 합니다.
리뷰만 보고 상상 평가?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듯 합니다. 저도 그렇치만 ㅋㅋ)
아미르 옹의 리뷰를 크게 좋아하지는 않치만...
(너무 측정측정하면서? 오히려 내용은 자기 맘데로? 주관적?이고 고압적이 태도로 무조껀 내말이 맞다는 식인데... 종종 저 같은 쌩초보도 아는 기본도 무시하고,
일단 잘생겨서 구독자가 많다고 리뷰에 나온 (스스로 말씀하신 )
영XX 리뷰어님과 다르게 관상이? 신용이 안가요...ㅋㅋㅋ)
리시버들이랑 다르게 객관적인 수치가 좀 더 많은걸 말해주는 덱엠이기에
참고 해서 봤는데 많은 거치형들이 얼굴 붉히고 찌그러져 있어!!...야 한다고 ㅎㄷㄷ
저도 배터리 들어간 포터블은 당분간은
안사려구요.
ua5, 모조2, 디아블로 등
다 같은 이유에서
패스 했습니다. ㅎㅎ
아마 올해 이변이 없는 한
배터리 내장형은 큐델7 정도만
구매할 듯 하네요.
출력 아쉬우면 거치형 쓰면 되고
아직 현재 조합에서 볼륨 확보가
안되는 제품도 없었다보니...
저는 베터리는 그냥 핑계이긴 하죠. 어차피 베터리일체형 전화기,뎁? 쓰는데 ㅎㅎ
그리고 베터리 죽기?전에 한 2년쓰면 베터리 열화보다 그냥 최신형?으로 갈아탈듯 ㅎㅎ
근데 지금 있는 다른 기기들로도 다 잘 쓸수 있으니... 중복투자 방지?하기 위한 핑계 ㅎㅎ
배터리 내장형 제품이 너무 많아서. ㅎㅎ
배터리가 교체형인 dac가... 있었나요? 교체형이면 AA, AAA 형 정도밖에 선택지가 없고 옛날 워크맨에 쓰던 껌전지? 이런거 이제 안팔거 같고 ㅠㅠ
DAC 앰프라면 저도 교체형은 못봤고,
톤2 프로같이 추가 전원 입력이
가능한 타입만 봤었네요.
아, 근데 껌전지는... 지금도 팝니다. ㅎ
베터리형도 있기는 합니다... Voyager...라는 회사에서도 나왔었고 이름 없는? 알리발 앰프들도 있죠. 보이져는 9volts.E-Cell 쓴다고 하는데 .. 그냥 노트북 베터리처럼 자체 베터리라도? DYI 교체가 가능하면 좋겠다는...
발란스드 자체가... 덱칩도 따로, 앰프도 따로, 회로도 다 따로 구성해야 진짜?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기기들은 그냥 회로만 구성 하거나 앰프단에서 2개로 나누더라구요.
발란스드 라는 말 자체가 교란이죠. SE도 2ch이고 좌우 체널 발란스 맞춰서 나오는 건데...
싱글을 몆개를 묶어도 진짜 발런스드가 될 일이 없을텐데...SE는 정상위? 시그널만 보네고 발란스드는 역상위도 함께 보낸다고... 음... 잘모르겠네요.
단자만 4.4(혹은 2.5, XLR)를 쓰는 애들이 많긴한듯 합니다.
사실 구조상 3.5나 4.4나 XLR이나RCA,발란스드RCA, TRS발란스드 등등....단자만 다를뿐이지 연결되는 선이 아날로그 4CH이상이면 이리 저리 꼬아서 접지만 맞추면? 될듯 하긴 한데 말이죠... ㅎㅎ
듣는 재미도 크게 있진 않아서 저렴한 가격이 이해가 되긴 하더군요 소리를 만드는 덱보단 앰프로서 가치가 좀 더 있는거 같은? 덱은 좋은거 쓰고 앰프는 토핑이나 smsl thx선에서 쓰는게 좋을거같아요
전 반대?입니다. 일반 덱은 왜곡도 자신만의 색채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이엔드로 올라가면 자기만의 색채를 가져야 좋은 덱이라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여러 색채를 이미 즐겨 보았거나 자기의 성향을 잘 알고 있거나,
아니면 여러가지 덱엠을 골라 들을 수 있는 분들에게 좋은것이고
일반적으로 한 두개?의 덱만 운영하는 입장에선... 덱에서 강한? 맛을 넣어 버리면 사실 좀 그렇쵸.
그냥 리시버 맛과 음악자체의 맛을... 일단 즐기는게 ㅎㅎ